우리집에 온 지 한달 된 5개월 냥이 키우고 있어
보통은 내가 출근하면 쇼파 밑에서 잤는데 요즘은 현관에서만 있는 거 같아
처음엔 쇼파 밑에서 자꾸 자길래 쉴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가 해서 숨숨집도 2개 놓고 숨숨터널도 뒀는데 쓰질 않아
더워서 그런가 싶어서 대리석 방석도 뒀는데 거긴 아예 올라가지도 않더라구 실내 온도도 26도 맞춰서 에어컨 돌아가는데
현관에서 하루종일 있는 거 아님 쇼파 밑에서 자다가 내가 퇴근할 쯤 되면 현관 앞에서 자고 있더라구
그렇다고 밥을 안 먹지는 않아 밥 나오는 소리 들리면 후다닥 거리고 와서 먹고 그루밍하고 또 현관으로 가
현관에 아무것도 없는데 왜 그렇게 가 있을까 ㅠ
분리불안일까 원래 냥이들이 현관을 좋아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