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데려온 센터는 나름 사단법인이고 구청이랑 연계되있고 그래서 좀 나은 편이었거든
여긴 공고 미리 보고 연락해야 딱 그아이만 만날 수 있게 해줬어
다른 아이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내가 포인핸드보고 마음이 가는 아이가 있어서 연락했더니
따로 만나게 해줬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애기 신났다고 하더라고ㅜㅠ
얘는 입양 희망자가 없으면 계속 그 철창안에 갇혀있어야하는거야..
언제 올지 모르는 입양희망자는 기다리며..
그래서 혼자살지만 그날 바로 입양신청서 쓰고 옴
내가 10시간 집을 비우는 직장인이지만
따뜻한 집에서 날 기다리는게
기약없는 철창속보다 나을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