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많이 피곤해보이는거 같고, 2월초에 밥도 잘 안먹어서 2월7일에 병원에갔더니 복부 초음파 했고, 방광이나 췌장에 염증만 살짝 있고 혈액검사에서 간수치만 살짝 높다고 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간약받고 2틀째 먹이는날 강아지가 풀썩 주저앉고 앞다리가 V자모양으로 퍼지면서 못 걷고 고개가 오른쪽으로 꺽이고 고개가 흔들흔들 거렸어..
2차로 다른병원에 갔는데 거기선 (1년정에 현재 간 병원에서 MRI로 목디스크 진단받은적이 있어) 목디스크가 심해진거 같다고 해서 일주일치 약을 받아서 먹였는데 차도가 없어서 3차로 다른병원을 갔는데 거기선 MRI를 다시 찍어봐야할거같다고 해서 다음날(언제부터 인지 모르겠는데 전날 저녁에 귀가 창백했어 원래 전기장판 위에서 자면 귀가 빨개졌었거든) 2차로 갔던 병원에서 MRI진행하고 마취전 검사로 혈액검사를 했는데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왔다는거야
의사선생님도 이런적은 본적이 없다고 하셨고, 기계가 고장난줄 아셨대,, 암이 의심된다고 해서 임상병리 하는 병원 소개시켜줘서 그쪽에서 다시 검사 진행했는데 급성백혈병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검사결과가 그렇게 빨리 나오기도 하나? 검사진행하고 몇시간 안걸렸어..
골수검사는 안했고 항암을 안하면 1-2주 항암을해도 몇개월이라고 해서 일단 급하게 수혈하고 1차항암 진행했거든.. 근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
의사선생님도 이런경우는 본적이 없다는데 진짜 급성백혈병이 맞는건지..
강아지는 아직 사료는 안먹지만 닭가슴살은 잘 먹고 짖고 하거든.. 근데 못걷고 ㅠㅠ
지금 현재는 1차 항암 후 집에서 요양하는게 좋을거같다고 하셔서 퇴원은 했는데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하더라고
혹시 강아지 급성 백혈병에 대해 아는지 궁금해서.. 어떻게하면 좋을지..
1월초까지만해도 밥달라고 따라다니고 했는데 너무 급속도로 아파버려서..
강아지는 치와와 올해로 13살됬어.. 얼마 안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