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서 입양해온지 이제 4개월 정도 됐는데 원래도 치석이 있긴했지만 이건 보호소에서 양치를 못하니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 어쩔수없다고 생각했거든 이제부터 내가 잘 해주면 되니깐
근데 매일매일 양치를 해주는데도 점점 치석이 더 심해지는 거 같아서 너무 슬퍼...이빨 자체가 노랗게 된다기보다는 아예 덩어리가 이빨에 붙어있는거 같은데 앞니랑 송곳니에 얼룩덜룩 붙어있음ㅠㅠ 범위도 너무 넓고 점점 더 색도 누렇게 진해져서 너무 속상해 내가 잘 못해줘서 그러나 싶어서 죄책감도 들고 에휴
매일 해주는데도 이러니까 내가 양치질을 잘못하고 있는건가 해서 유튜브나 블로그도 다 찾아보면서 따라해봤는데도 참....ㅜ 누구는 칫솔질 제대로 못해도 치약만이라도 발라주면 효과 있다 이러는데 왜 나는 더 나빠지냐구... 이미 치석이 생긴 상태에서는 원래 치석이 잘 생길 수 있는건가?? 근데 또 치석 생긴 상태에서도 몇년동안 잘 지내는 강쥐도 있다고 하는데 다들 어케 관리하는거야 대체 왜 우리집 애는 이렇게 빨리 심해지는건데ㅠㅠㅠㅠ
치약은 오라틴 쓰고 칫솔은 정글몬스터M 쓰는데 2.4kg 소형견이라 칫솔이 사이즈가 조금 커서 양치가 잘 안되는건가 싶기도하고... 작은걸로 바꾸면 좀 나으려나?? 치약은 지금 쓰던거 다쓰면 다른걸로 바꿔볼까 생각 중. 하루에 두번 양치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지금도 양치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겨우겨우 시키는데 두번이나 하면 양치 더 싫어할 것 같고 아님 거즈 같은 손가락칫솔로 하는게 더 꼼꼼하게 되려나? 다들 치아 어떻게 관리해?? 물론 스케일링이 답이긴 한데 보호소에서 작년 여름에 중성화 하면서 마취했다고 해서 올해 말까지는 최대한 버텨보려고
치석 옅어지는건 꿈도 안꾸고 여기서 더 안쌓이고 현상유지만이라도 됐으면 좋겠어ㅠㅠ 이 썩어서 발치를 했었다고 해서 내가 더 예민하긴한데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