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넌 첫 냥이가 사료를 아무거나 주는대로
사료가 나오자마자 달려나와서 와구와구 잘 먹었거든
기호성 걱정 크게 한 적 없었는데 그땐 그게 복인지도 몰랐음
근데 두번째 냥이가 사료를 너무 가린다ㅠㅠ
샘플 줬더니 좀 먹길래 본품 샀더니 며칠 좀 먹는것 같다가 안 먹는대
간식 올려주면 간식만 골라먹고
캣만두 가루같은거 뿌려주면 가루 많이 묻은 부분만 골라먹어
하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
반은 커녕 일주일도 못 먹인 새 사료가 쌓여가ㅋㅋㅋㅋ
그냥 잘 먹는 똑같은 사료만 맨날 먹여야되나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