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이라 나이가 많긴했어도 잘먹고 잘싸고 건강하던 아이였는데
일주일사이에 하루하루 급격하게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어
병원에 가봤더니 암 아니면 노환인데 노환일 가능성이 크고
설사 암이라고해도 씨티를 찍으려면 전신마취를 해야하는데
얘는 나이가 많아서 불가능해
일주일전에는 사료를 잘먹었었는데 4일전부터는 반밖에 안먹고
어제부터는 습식만 겨우 먹더니만 오늘은 아예 씹지를 못하고
구토까지 하고있어
내일 병원을 다시 데려가겠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것같아
너무 급속도로 진행이 돼서 정신이 멍해
10월에 둘째가 갑자기 위급해져서 한달간 겨우겨우 치료했는데
한숨돌릴만하니까 또 이런일이 생겨서 너무 힘들다
눈물도 다 말라버린것같아
일주일사이에 하루하루 급격하게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어
병원에 가봤더니 암 아니면 노환인데 노환일 가능성이 크고
설사 암이라고해도 씨티를 찍으려면 전신마취를 해야하는데
얘는 나이가 많아서 불가능해
일주일전에는 사료를 잘먹었었는데 4일전부터는 반밖에 안먹고
어제부터는 습식만 겨우 먹더니만 오늘은 아예 씹지를 못하고
구토까지 하고있어
내일 병원을 다시 데려가겠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것같아
너무 급속도로 진행이 돼서 정신이 멍해
10월에 둘째가 갑자기 위급해져서 한달간 겨우겨우 치료했는데
한숨돌릴만하니까 또 이런일이 생겨서 너무 힘들다
눈물도 다 말라버린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