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ㅇㄱ...
어떤분이 길에서 줍줍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도 없고, 찾아봐도 주인이 없는데 자기는 입양 불가능하다고 하셔서...
근데 살고계신 지역이 우리 집에서 약 두시간이나 떨어진 곳이더라고
해외러라 두시간도 사실 여기서는 꽤 가까운 거리긴하거든..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이면 가깝다 ㅋㅋㅋㅋㅋㅋ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내일 데리고 오기로 결정했당
지금은 8살 6살 두마리 있는데 애들이랑 잘 지내길 두근두근
이름은 쿠키나 초코로 하려는데 내일 놀아주면서 좀더 생각해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