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모은것도 독립하면서 바리바리 다 들고 왔는데 엄마한테 방 대청소김에 왕창 버렸다 하니까 나 만화모으는거 가지고 뭐라하고 압수하고 성적 떨어졌다고 갖다버리고 하신거 생각나시나봄 너 좋아하던건데…하면서 좀 미안한 기색이신거 보고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해짐
왜냐면 독립하면서 들고나온 권수: 백권도 채 안됨
자취하면서 증식시킨 권수: 대략 800권
그리고 그중에 200권 버렸을뿐임…아직 갖고있는게 들고나왔을때의 n배임 머쓱…; 엄만 내가 저만큼 모은걸 모르시니까 미안하신듯 안미안해도 되는데..오히려 돈 안모으고 죄다 만화책에 탕진하고 있어요 엄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