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 새 없이 뭐가 계속 통통 튄다색감도 너무 마음에 듦 실연당한 애들 이야기라 그런건가 푸릇+상큼한게 아니라 창백+잿빛인데 그렇다고 엄청 우울하지도 않고 잘어울려남주도 평범한듯 귀엽게 생겼고 무심한듯 다정함 너무 재밌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