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ㅈㄴ많아서 뭐부터 말해야될지도 모르겠음
빈약했던 루비 아이돌 서사-아이돌 파트는 분명히 루비가 주인공인데 센터는 카나 주지를 않나 뭘 보여주지도 않다가 갑자기 아이를 뛰어넘었다 함
카나 캐릭터성도 무슨 초반엔 말을 좀 세게 하긴해도 배우로서의 자부심, 상황에 맞춰 연기력도 조절하는 성숙함도 있는 캐릭터가 성상납을 할뻔하지 않나 아쿠아 없이는 뭣도 못하는 의존형 멘헤라캐가 됨 유출로는 아쿠아 시체 뺨까지 때렸다는데 작가는 카나로 대체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아이돌로서의 카나도, 히로인으로서의 카나도, 배우로서의 카나도 뭐 하나 제대로 표현되지를 않음
아카네는 진짜 할말하않ㅋㅋㅋ 아카네는 히로인이 아니라 무슨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전개상 편리한 도구, 추리편 진주인공 등등임 아카네 없었으면 아쿠아 아직도 꽁초 줍고 있을거란 말 들은게 아직도 웃기네ㅅㅂ 주인공도 아닌 단순 주연인데도 아쿠아 아빠 밝혀내는거며 카미키랑 대적하는 구도며 전부 아카네가 도맡아 함 난 아직도 전여친을 여동생 대신 칼빵맞게 한 아쿠아가 어이가 없다
아쿠아가 한건 아카네가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고 카미키랑 같이 익사함 끝임 이게 말이 되냐 루비랑 아쿠아는 주인공이라면서 주인공 같지도 않고 그렇게 죽을거면 영화는 왜 찍었는지도 모르겠고 ㅅㅂ 과분하게 애니 잘만난 쓰레기 만화를 매주 챙겨본게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