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25일에 다녀왔어.
날이 추운데 혹시라도 밖에 줄 서게 될까봐 어그에 패딩에
핫팩까지 중무장 했는데 어찌저찌 다 실내에 서 있도록 해주더라
카페/팝업 웨이팅 줄이 따로여서 일행이랑 카페 웨이팅줄을 먼저 섰어
7시 27분쯤 도착해서 줄 섰고 그때도 사람 꽤 있었어ㅠ
카페는 1명이 일행 대표해서 웨이팅 할 수 있음.
단, 입장할 땐 3명이면 3명, 2명이면 2명 인원이 다 확인 되어야 함
8시쯤 50 후반 ~60 초반 번호 받고(기억이 가물가물해ㅠ) 14시쯤 입장 함
팝업은 8시쯤 웨이팅줄 섰고 이건 개별로 다 웨이팅 등록 해야해
8시 50분쯤에 240번인가.. 초반대 번호 받고 13시 좀 넘어서 입장 함
카페는 만족스러웠고 (맛 빼고..) 푸딩이랑 당근밀크티 맛있어!
아인슈페너랑 몽블랑은 별루...파르페도 별루..
체력거지라서 인근에 숙소잡고 쉬다가 나오고 싶었는데
이번주는 수시기간이라 인근에 방 잡을 수 없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