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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5 남바 봄콘 〜やっぱ大阪、好きやねん〜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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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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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 타이틀이 넘 길어서 뒤에 부제만 붙임... )

암튼 코지링 1오시고 5기 애들도  좋아해서 레이 졸콘 볼겸 겸사겸사 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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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로비 뒤쪽에는 남바 같이 일한 쪽에서 보내준 화환들 있고 

앞쪽에는 사카에 핰타 니가타 48그룹쪽 화환이랑 레이 졸업 축하로 케잇치랑 마마 화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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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중계도 했어서 자세한 내용은 넘어가고... 

오시만 보느라 몰랐는데 10기에서 쿠루미 제외하곤 멤버들이 객석으로 갑니다! 하며 등장했던 ササササイコー가 처음이라길래 살짝 놀람. 선발 위주라고 보면서도 느끼긴 했는데 진짜 그랬군 하면서. 아 그리고 저 무대하니 근처에 리오삐 오래 있었는데 보면서 진짜 이쁘다 함. 연구생 공연 한 번 보러갔을 때도 느꼈는데 진짜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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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반 케이토 챠피 아오바라 자매 뿅 마코 아논 레이퐁 무대 보면서 이미 고참대우인 도라산 막내 둘 있어서 차세대라기보다는 현세대 겠지... 하면서 봄 무대는 대체로 잘해서 ㄱㅊ았음. 


유토피아 코너는 보면서 유토피아 공연은 진짜 언제 한 번 가보나 하면서 보고... 


신곡은 일단 의상 간바라누와이 처럼 뮤비 의상으로 뒤통수 치는 거 없어서 안심함..^ㅠ 의상도 맘에들고 리본도 귀여움. 그리고 춤도 전작보다 만족스럽고 노래는 뭐 선공개로 풀린다니 더 들으면 익숙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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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오시라세는 현팀곡도 주고 오늘 코지링 새 라디오 소식 떴는데 코너명이 NMB48 小嶋花梨の“旅する Morning Ship 이거라 씁 Nship 생각나는데 싶어서 조각 안 하려나 했는데 진짜 안 하더라.. 그래도 쿠루미 혹은 +코톳치 승격인 있지 않을까 했는데 승격은 없어서 그건 의외였음. 

그리고 소극장? 오와라이 한다는 거 콘서트로 예상하고 있어서 살짝 그랬지만 뭐 뭐든 한다면 좋은 게 좋은 거니 해야지로 생각 바꿈


암튼 공연은 재밌었고 나오면서 팀N 나마다시 사진도 하나 샀음 

아 하나 아쉬운 건 개인 타올도 팔았으면 타올 돌릴 곡 하나 정도는 있었음 좋았을 것 같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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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일은 레이 졸콘... 🥹

안 봐도 코지링 시오리 둘 다 울 거고 그거 보면서 나도 울 거 같음 그래도 레이가 콜 하고 즐길 곡들 많다고 했으니 울 땐 울어도 그전까지는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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