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theqoo.net/ktalk/81766392
4. 귀여운 우현이
움~찍어머거야징! (말투존귀)
흥난 우현이와 말리는 성규 (베이비 원몰타임♪)
불꽃에 놀란 우현이가 성종이한테 찡얼찡얼ㅋㅋㅋㅋ
팬들이 선글라스 끼지 말라니까 선글라스로 장난치는 우현이
나 이거, 케익 먹고 싶은데 가져가써 ´▽T
5. 무대 위 빛나는 우현이
우현이는 원래 자기가 몸치라서 맨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갔을 때 가장 기본적인 선뻗기 연습을 1년 반동안 했다고 해.(120613 주간아이돌) 그 정도로 춤을 모르던 아이가 인피니트 내에서 동우-호야 다음으로 춤멤으로 꼽히기 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그리고 지금도 매사에 열심인 우현이를 보면서 배울게 많은 사람이구나 생각해. (참고로 우현이의 좌우명은 성실하게 살자. 항상 최선을 다하자.)
감정이 좋고, 표현력도 좋아서 무대를 보면 그게 잘 느껴져. 내가 웬만한 직캠은 거의 다 볼 정도로 무대에 선 우현이를 좋아하는데 몸이 부숴져라 춤을 추고, 곡에 몰입하는 우현이를 잘 볼 수 있어서 직캠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8ㅅ8
선인장
'선인장'을 들으면 참으로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우현이를 만날 수 있어.
듣고있으면 어지러운 머리속이나 답답한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 주는것 같아서 포근하고 따뜻해져와. 오전에 들을때면 하루를 산뜻한 기분으로 시작하는 마음이 들고 점심에 들으면 단잠을 잔 기분이 들고 밤에 들으면 토닥거리는 자장가 같은 기분이 드는 노래야. 나에겐 뗄 수 없는 힐링송이고 우현이의 중저음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솔로앨범에 이런 느낌의 곡도 실렸으면 해. (내가 정말 매우 좋아하는 노래....8ㅅ8)
천일동안
추억만들기 (불후의명곡2)
눈을 감으면 (자작곡)
파라다이스
You're my lady
추격자 (그↗녀를 지켜라, 하이라이트)
+)
좀 더 자유가 생긴다면 앞으로 어떤 꿈과 희망을 펼쳐보고 싶나?
음악적으로 좀 더 많이 배우고 싶다. 자작곡으로도 활동하고 싶고. (2013년 하이컷 vol.99)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
음악을 계속 만들고싶다. 인피니트와 다른 장르로, 개인적으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스타일을 좋아한다. 제프버넷 같은. (2013년 5월호 데이즈드)
-
우현이는 음악적으로 더 배우고 싶은 욕심도 있고 자작곡으로도 활동하고 싶은 아이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자작곡을 담은 솔로앨범을 내지 않을까 (사실은 꼭 냈으면 하는 팬으로서 욕심;) 하는 생각을 해. 모든 잉덬의 바램이기도 하지:)
우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Beautiful'은 미니4집에, '눈을 감으면'은 정규2집에 실렸고, 인피니트 영화 'GROW' OST에는 우현이가 작곡하고 인피니트가 작사한 '함께'라는 곡이 음원으로 공개됐어. ('눈을 감으면'은 라이브앨범으로 나왔으니까 이걸로 듣는 거 추천! 내가 이거 듣고 한달동안 쓰다가 말다가 했던 영업글 올리려고 맘먹었어.... 8ㅅ8)
-
6. 우현이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까 싶어 추려온 인터뷰&멘트
Q : 감정 조절을 상당히 잘 하는 편이던데요. 탈락하고 대기실로 돌아와도 절대 기죽은 모습도, 눈물을 보이는 법도 없이.
A : 제가 한 번 무너지면 끝없이 무너지는 편이어서요. 자제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죠. 잘 웃고 잘 맞춰가면서. 시청자들께서 보시기에는 실력 차로 져놓고 슬퍼하는 모습 자체가 어이없으실 것 같고요, 눈물을 흘리면 나중에 성장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여기서 제가 무너지면 더 이상 남는 게 없잖아요? 갈고 닦아서 이겨나가야죠. (2011.10 정석희 인터뷰)
항상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후회가 들리더라고요. '오늘은 더 열심히 해야지' 오늘이 아쉬웠다면 '내일은 두 배로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다짐으로 내일을 준비하고 있어요. (2011.08 인기가요 매거진 인터뷰)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1위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어느 정도 성장한 걸 보여주자는 마음이었다. 그러다 보면 우리를 인정해주시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고 그런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2012.05 노컷뉴스 인터뷰)
기분이 묘해요.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 사랑으로 의미 있는 일도 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한 거죠. (2012.06 마리끌레르)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데 그 중 가장 신경 쓰는 건 뭘까.
우현: 세 개 다 신경 쓰고 있다. 본래 직업이 가수이기 때문에 무대에서의 모습도 고민을 많이 하고, 연기도 마찬가지다. 일부러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계속 보면서 작가님이 왜 이런 대사를 쓰셨을까, 이 장면에서는 왜 이렇게 하라고 하셨을까 생각했다. 그러면서 한 장면을 찍더라도 여러 가지 버전을 준비한 거다.
왜 그렇게까지 준비를 하나.
우현: 불안함이 있어서 다양한 수를 미리 준비하는 거지. 사실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 원래도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기보다는 그냥 스스로 열심히 해나가는 게 내 성격이니까. 그래도 이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더라.
자신한테 좀 냉정한 것 같다.
우현: 일적인 면에서는 그렇다. 스스로 ‘너 이거 안 하면 안 돼’라고 딱 잘라서 이야기한다. 실수를 하면 잠을 못 잘 정도로 자책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이러니 웬만하면 그런 경우를 안 만드는 게 낫겠다 싶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럼 결국 어디까지 이뤄내고 싶은 걸까.
우현: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제일 연기 잘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이런 목표는 없다.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 남거나, 정말 저 역할에 어울렸다 혹은 저걸 어떻게 해석했구나, 그런 평가만 받을 수 있으면 된다. 음악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아, 이 노래에서 이런 부분을 우현이가 잘 살렸구나, 그런 소리만 들으면 나는 그걸로도 만족한다. 앞으로의 길도 많이 남아있고, 무엇보다 나는 아직 어리고 해야 할 일도 많으니까. 누구든 앞으로의 내가 궁금하다면, 계속해서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
+) 멤버들이 보는 우현이
성규) 맡은 일에 성실하고, 리더로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정말 매력이 많은 애다.
동우) 다른 사람들을 잘 생각해주고 또 정말 매력있다. 그치만 너무 걱정이 많으면 대머리 될꺼다.
호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
성열) 다른 멤버들을 많이 챙겨주고 우리의 부족한 점을 잘 집어낸다. 그치만 가끔 너무 잔소리가 많아서 그때는 조금 귀찮다. (웃음)
엘) 매력덩어리. 요새는 "불후의명곡2" 라는 프로그램의 녹화 연습 때문에 긴장해있다. 멋지다!
성종) 노래를 잘하고, 몸도 정말 멋지다. 우리 멤버들을 챙긴다. (2011년 K-rush vol.2)
성규) 우현이는 내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을 챙겨줘서 고마워
동우) 우현아. 네가 완전 분위기 메이커지, 결코 흐름을 쳐지지 않게 하니까. 앞으로도 우리 형제들, 잘 부탁해 - !
엘) 우현이형은 언제나 분위기를 띄우고 즐겁게 해 줘서 고맙고. (인피니트 I.D.E.A. 화보집)
-
우현이에대해 말해주고 싶어서 정리해봤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내가 말하고 싶은 바가 제대로 전달됐을까 모르겠다. (우현이는 정말 팬을 사랑하고, 무대에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이라는 거 이 두개만 느껴져도 난 행복 할거야 8ㅅ8)
사진 몇 장, 글 몇 자로 그 사람에 모든 걸 알 수도, 표현할 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모르다가, 관심을 갖게 되고, 결국 사랑하게 되고, 그렇게 반복되고 반복됐으면 좋겠어요.” 라는 우현이의 말 처럼 작은 관심을 갖는 그 시작점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마무리 할게. 혹시 우현이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궁금하면 언제든 잉카테 문을 두드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