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결과 동아시아 고전 읽기 챌린지 (3) 『장자』 챌린지 일정표
2,413 4
2023.03.22 10:07
2,413 4


  총대입니다. :)


  드디어 『장자』 챌린지의 기본 일정 계획이 나왔기로 공지합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VWvppG.png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해설서 읽기 주간은 유유 출판사에서 나온 양자오의 『장자를 읽다』를 읽습니다.

  사실은 이석명 선생님의 『장자, 나를 깨우다』(북스톤, 2015), 전호근 선생님의 『장자강의』(동녘, 2015), 최진석 선생님의 『장자철학』(류샤오간 원저, 소나무, 2021), 김시천 선생님의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 : 삶의 모순과 철학의 위안』(책세상, 2013) 등을 쭉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해설서 읽다가 시간이 다 갈 것 같기도 하고, 위의 책들이 모두 분량이 아주 적은 책은 아니라서 해왔던대로 컴팩트한 해설서를 먼저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맛을 보고, 본문 번역서로 들어가는 경로를 다시금 택했습니다. 혹시라도 더 많은 해설서를 원하시는 분은 언급한 4종 이외에 이 글(클릭)에 선별되어 있는 해설서들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자』 본문 읽기 주간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하루에 한편씩 읽는 일정입니다.

  원문은 문장이 어려워서 절대 이런 일정대로 읽을 수 없는 것이고, 번역도 분량이 아주 적지는 않은 편이라서 고민을 좀 했는데 『맹자』나 『논어』 처럼 한 편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장으로 다시 구분을 해야만 하는 텍스트가 아닌 만큼 『노자』 때와 마찬가지로 편별로 읽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서 1편을 기준으로 읽습니다. 총 33차에 걸쳐서 본문 번역을 다 읽게 될 것이고, 늘 그랬던 것처럼 월, 수, 금에만 챌린지가 진행됩니다.


  단, 이 일정에서 해설서 주간이 끝난 뒤의 하루, 그리고 『장자』의 내, 외편 독서가 끝난 뒤의 하루는 휴식시간으로 해서 그동안 읽은 내용을 조금이라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겸할 수 있었으면 해서 휴식일을 두었습니다.


  덧붙여서 그간 동아시아 고전 읽기 챌린지에서는 인접 분야의 전공자라는 이유로 + 앞서 읽어본 전적이 있다는 이유로 외람되게도 잡소리를 많이 달았는데 『장자』는 정말이지 아는게 없어서 가급적 조용히(...) 읽어볼 생각입니다.(물론 기초적인 정리는 해 볼 생각이긴 함.) 그래서 아마 『장자』 챌린지를 하는 동안은 정리 비교적 조용한 총대가 되려고 노력하겠읍니다.(...) 사실 그간 쓰면서도 '내가 뭐라고'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기 때문에(...) 하여튼 이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또 덧붙여서- 공통 저본은 김원중 역으로 정했지만 다른 판본을 갖고 있더라도 많이 참여해주시면 총대로서 매우 무한 감사한 일이 아닐 수가 없겠습니다 :


  자 그럼, 다음주 시작할 때까지 모두 화이팅. :)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닥터그루트💜 "단 10일 체감" PDRN 헤어라인 부스터샷 체험단 모집(30인) 177 00:05 6,9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8,4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33,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00,1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36,235
공지 알림/결과 ✅2025 도서방 설문조사 결과✅ 23 01.01 6,664
공지 알림/결과 📚도서방 챌린지 & 북클럽 & 오늘의 기록 & 올해의 책📚 65 22.01.14 113,8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58611 잡담 민음북샵 재고없음 2 14:52 63
58610 잡담 처음부터 동양철학 원전 읽는 거 완전 비추인게 1 14:26 91
58609 잡담 근데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좀 우울한 사람이 많지 않아..? 24 14:16 273
58608 잡담 민음사 북샵 과일 카테고리에 데카메론 있는거 괜히 웃긴다 2 14:09 74
58607 잡담 약간 프리다 맥파든같은 너낌의 영미권소설 재밌는거추천해주라 2 14:08 33
58606 잡담 고7 고민... 화이트 리더기들 관리 빡세? 5 13:29 120
58605 잡담 6인치 리더기 바꾸려는데 7 13:14 91
58604 잡담 안녕 인문학 입문으로 노자의 도덕경이나 손자병법 같은건 어떤 편이야? 7 12:53 78
58603 잡담 여기서 예전에 추천 받은 인생의 역사 읽는 중인데 너무 좋다..... 8 11:34 340
58602 잡담 전자책 가격 오른다는 말을 들었는데 3 11:32 303
58601 잡담 북적북적에 검색해도 안 뜨는(?) 책은 어떻게 해야해? 3 10:45 254
58600 잡담 베리따는사람들 ㅇㅇ씬 나오자마자 하차함 ㅅㅍ 10:33 181
58599 잡담 비하인드도어읽고있는데 남편진짜 개또라이같아서넘빡쳐ㅜ 6 09:52 153
58598 잡담 혹시 홧병날 때 읽을만한 책 있을까ㅠㅠ 3 09:38 193
58597 잡담 혹시 전국구 전자도서관 있을까? 8 09:21 320
58596 잡담 절창 레전드 안읽혀서 도서방옴 5 09:17 237
58595 알림/결과 [아동청소년 원서 챌린지] ⚱️ A Single Shard - ch.1-2 1 08:18 25
58594 알림/결과 [원서 챌린지] 🧟‍♂️ Frankenstein - ch.1-4 4 08:18 36
58593 잡담 북적북적 오류 고쳐진듯 3 07:35 259
58592 알림/결과 [토지챌린지 시즌3] 6월 15일 07:2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