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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POTATO 2022년 11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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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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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음!
 
 
Snow Man
Masquerade
 
본 모습을 가면으로 가리고 조금 불가사의한 분위기로 촬영. 인터뷰에서는 변신을 하고 싶다는 소망의 유무나, “○○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할로윈의 추억이나 챌린지 해보고 싶은 가장도 소개!
 
 
라울
 
Q1.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어?
할로윈에는 가장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뭔가로 완전히 변신하는 것은 좋아해. 친구들 앞에서는 때때로 아저씨가 되어서, “아저씨 놀이를 하거나 한 적도 있어. 갑자기 아저씨스럽게 껄껄 웃는 장난을 치거든. 나는 즐기고 있는데 친구는 꽤나 질겁해(웃음). 어렸을 적에는 데카레인저가 될 수 있기를이라고 빌기도 했어. 역시 변신을 한다는 건 모두가 동경하는 일이네. 지금은 엔터테인먼트로서 여성 캐릭터에도 흥미가 있어. 목소리도 낮으니까 (완벽하게) 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없지만, 가성을 구사하면서 도전해보고 싶어. 참고로 평소에 거리를 걸을 때, 변장은 전혀 하지 않아. 그러는 편이 오히려 눈에 띄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Q2.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그런 것은 전혀 없어서, 아마 누구의 앞에서든 변하지 않는 거 아니려나. 나는 그룹에서 막내이고 집에서도 막내인데, 그렇다고 해서 어리광 모드가 되는 일도 없어서.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 달라고 하는 것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내가 해주고 싶어- 라는 타입이니까. 의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냐고? 그것도 스스로는 알 수 없네~. 다만, 가능하다면 의지해줬으면 좋겠고, 그런 나로 있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어.
 
Q3. 동기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동기라고 한다면 타카하시 유토와 이와사키 타이쇼네. 하지만 그다지 대화할 기회가 없으니까 말이지~. 타이쇼와는 더 소년 구락부에서 만나면 가끔 대화하거나, 때때로 밥을 먹으러 가는 일도. 하지만 동기니까 동급생처럼 생각하거나, 라이벌 의식이 솟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어. 그룹도 다르고 자란 환경도 다르니까, 만나면 근황 보고를 하고 서로 힘내자고 격려하는 느낌이네. 좀 더 세월이 지나면 동기회를 하는 일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솔선해서 준비를 하는 (성격인) 멤버가 없으니까 실현은 어려울 것 같네(웃음).
 
Q4. 멤버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멤버들과는 쭉 같이 일을 하고 있으니까, 나의 진지한 면을 제일 보여주고 있다고는 생각해. 마음을 놓고 있다기보다는 다들 각각 일을 잘하는 사람(*仕事人, 특정한 일에 능통한 사람 또는 실수 없이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라서 같이 있으면 내 몸이 딱 긴장이 되는 느낌도 있어. 애초에 인원이 많은 그룹이니까 (멤버들에 대한) 감정이 하나만 있진 않아. 그리고 인원이 많으니까 멤버끼리 이상한 거북함이 태어나지 않는다고 할까, 밸런스가 잡히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은 항상 느끼고 있어.

 
Q5. 변신할 수 있다면 누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MISIA상처럼 하이톤 보이스의 여성 가수가 되어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바꾸고 조종하는 것에 대한 기분 좋음을 맛보고 싶어. 어려운 노래를 노래방에서 가볍게 불러서, 모두를 술렁이게 만들고 싶네(웃음).
 
 
이와모토 히카루
 
Q1.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어?
딱히 없어. 할로윈이니까 가장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웃음). 다만 유소년기엔 전대물을 동경했어서 멋진 캐릭터에 나를 겹쳐보거나 했었어. 나는 격주전대 카레인저를 좋아해서, 그 변신 굿즈를 사 달라고 해서 놀았었어. 그리고 지금 부타이를 같이 했던 키시 (유우지)상이 그 카레인저의 레드 역할이었거든. 엄청나지 않아!? 함께 공연을 하는 것이 정해지고 나서, 키시상에게 서프라이즈를 하고 싶어서 옛날에 나왔던 카레인저의 지갑을 샀어. 손에 넣는 것이 힘들었지만, 보여드렸더니 기뻐해주셨어. 평소에 밖에 나갈 때는 야구 모자라던가, 모자를 자주 써. 스스로는 변장이라는 의식이 없어서어디까지나 멋이지만. 왼쪽만 시력이 나쁘니까 도수를 넣은 선글라스를 쓰기도 해.
 
Q2.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SASUKE 멤버들과 있을 때는 Snow Man의 나와는 조금 다르려나. 물론 어느 쪽이든 즐겁지만, 그 성질이 또 다르다는 느낌. SASUKE 멤버들과는 같이 트레이닝을 하거나, 프라이빗의 이야기도 많이 해. 집에 돌아갈 때면 항상 시간이 부족하네- 싶어. 휴일이 있으면 상당한 빈도로 그 사람들과 만나고 있을지도. 연인에게만 보여주는 일면? 으음-, 있으려나. 누구에게만 보여준다, 라고 하는 것이 그다지 확 떠오르지 않아서 스스로는 잘 모르겠어요(웃음).
 
Q3. 동기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제시와 (쿄모토) 타이가네. 동기에게만 있는 감각이라는 것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해. 데뷔 전에 처음으로 제시와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갔을 때는 더 빨리 갈 수 있었다면 좋았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즐거웠고, 둘이니까 말할 수 있는 것도 있었어. 데뷔를 기다리면서 꽤 뜨거운 이야기가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그리고 동기는 아니지만 비슷할 정도로 특별한 존재인 것은 (나카지마) 켄토와 시게(시게오카 다이키). 멤버들 외에 내가 가장 꾸밈 없이 있을 수 있는 것이 그 두 사람. 밥을 먹으러 전혀 못 가고 있지만, 매년 카운트다운 콘서트 때에 셋이서 사진을 찍는 것은 항례 행사야.
 
Q4. 멤버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 멤버는 가족 같은 거니까. 거기서만 보여주는 일면이라고 하는 것도 어렵지만, 내가 담당한 안무에 대한 것이라던가, 퍼포먼스에 대해서 뜨겁게 이야기를 할 때가 그렇지 않으려나.
 
Q5. 변신할 수 있다면 누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마이클 잭슨. 마이클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춤을 시작했으니까. 몇 만 명 앞에 등장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2분 정도 그저 서있기만 했던, 그걸 경험해보고 싶어. 만약 실제 본인이 될 수 있고, 나의 요소도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아크로바트를 할래. 마이클로 공중 뒤돌기(バック), 대박이지 않아?(웃음).
 
 
메구로 렌
 
Q1.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어?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없어. 평소에 외출을 할 때도 들키지 않도록 해야지- 라는 의식은 전혀 없어. 패션으로 모자를 쓰는 정도라, 안경도 선글라스도 쓰지 않는 편. 하지만 친구와 테마를 정해서 무언가가 되는 것은 즐거울지도. 예를 들자면 부활동이라던가?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부활동의 복장을 하고 와서, 겹치면 너도 축구부냐같은. 모처럼이라면 해본 적 없는 모습을 해보고 싶으니까... 유도부로. 유도복은 좀처럼 입을 기회가 없기도 하고.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만, 초등학교 4, 5학년 무렵에 배웠었어. 하지만 가장을 한다면 동경했던 검은 띠를 맬 수 있겠네(웃음).
 
Q2.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마음 깊은 곳부터 아무것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상대란 1명이나 2명 정도라고 생각해. 주변을 보면 그렇게 제일 거리가 가까운 사람을 의외로 다정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잘 생각해보면 제일 가까운 사람이란 굉장히 소중한 거니까, 다정하게 대해주라고- 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어. 연인을 대하는 태도는 다른 누구보다도 제일 다정하게 대해주고 싶어. 어떤 식으로- 라는 것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내 안에 있는 극도의 다정함(웃음).
 
Q3. 동기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하라 (요시타카)와는 뜨거운 이야기를 자주 할 지도 모르겠어. 서로 계속 봐 온 존재니까 할 수 있는 옛날 이야기라던가, 스탠스의 변화를 눈치챈다거나, 얘기하고 있으면 재밌어. 음악 방송에서 만났을 때 얘기하는 건 진구지 (유타). 역시 옛날 이야기를 하거나, 하라의 이야기를 하거나. 그 녀석 정말로 재밌지. 더욱 하라의 좋은 점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라고. 실력이 있으니까, 알게 되기만 한다면 괜찮을 텐데- 하고. 동기니까 알고 있거든.
 
Q4. 멤버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모두 함께 정한 것을 대표로서 어른들에게 얘기하러 가는 모습은 멤버들만 볼 수 있는 것이 되려나. 성격적으로 나라던가 라울이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서 대표로 전달하러 가는 일이 많아. 특히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 말해보자- 라고 할 때. 나도 라울도 하지 않고 후회하는 건 싫어하는 성격이니까,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해. 멤버 전원이서 시끌시끌하게 있을 때의 느낌은 팬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 그대로니까. 아직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얼굴은 없어. 전부 내보이고 있어. 다만 앞으로 일을 경험하면서 내가 어떻게 바뀌어 갈 지는 기대돼.
 
Q5. 변신할 수 있다면 누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밭을 일구고 싶으니까 농부가 되고 싶어.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가 되면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것이 꿈이어서. 자연이라고 하는, 예상도 할 수 없는 것을 상대하고 있다는 느낌이 멋있구나- 싶거든. 어부도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하고, 흥미도 있어.
 
 
와타나베 쇼타
 
Q1.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어?
회의를 할 때에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것을 말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을 보면 바꿔보고 싶어져. 겉보기보다도 어떤 마인드일까를 경험하고 싶어. 예를 들어, 라이브에 대한 회의에서 모두가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라울이 말해줄 때라던가. 그러고 보니 유치원 시절엔 소원을 쓰는 종이에 키무타쿠가 되고 싶어라고 진심으로 썼었어. 다른 애들은 가면 라이더라던가 울트라맨이었는데, 그 시절부터 기무라 (타쿠야)상이 히어로 같은 존재였었던 거네.
 
Q2.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겉으로는 내가 생각해도 말이 세다고 생각해. 조금 독을 내뿜는 것 같은. 하지만 프라이빗이나 부모님 앞에서는 그런 요소가 전혀 없어서, 느슨하고 온화해. 여동생에게는 엄청 물러. 최근에 여동생이 나랑 같은 미용실에 다니고 있는데, 비용을 내가 전부 내고 있어(웃음). 매번 여동생의 몫도 추가되어서 나오는 청구 금액을 보고 경악해버려(웃음). 하지만 그걸로 여동생의 기분이 룰루랄라가 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면서도, 좀 너무 무른가- 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참(웃음).
 
Q3. 동기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완전한 동기가 거의 없으니까 말이지-. Jr.가 되었을 무렵에 사실 나는 조금 주목을 받았어서. 야마다 (료스케)군이나 (나카지마) 유토군과 같이 선배의 백에 서거나 했었어. 그러니까 야마다군이나 유토군과 만나면 조금 수줍어. 엄밀하게는 선배지만, 비슷하게 활동을 했던 적도 있으니까 경어와 반말이 뒤섞인 이상한 느낌이 돼. 나에게 있어서 동기는 역시 SixTONES려나. 나는 SixTONES 속에 있으면 장난감이 돼. 특히 (모리모토) 신타로와 같이 있었던 다음날엔, 너무 웃어서 배에 근육통이!
 
Q4. 멤버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약한 부분. 멤버 전원에게 그 녹화는 제대로 못한 것 같아-라던가, 약한 말을 내뱉게 되었어. 데뷔하기 전까지는 약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촌스럽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그걸 보고하고 도움을 받고 있어. 토해내는 것으로 개운해지고 스트레스를 안고 있지 않게 되었으니까 덜 피곤해지게 되었으려나. 좋은 관계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Q5. 변신할 수 있다면 누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무언가의 팬. 어른이 된 뒤로는 뭔가에 열광적인 팬이 되어본 적이 없어. 소원을 쓰는 종이에 키무타쿠라고 썼던 나는 어디로 간 걸까(웃음). 라이브를 준비하면서 미용실에 가거나, 옷을 생각하면서 공연장 근처의 가게에 친구와 같이 밥을 먹는다던가, 그런 것처럼 최애를 중심으로 예상 일정을 세워서 행동해보고 싶어. 2시간 동안 신칸센을 타고, 바움쿠헨 박람회에 간다는 바움쿠헨 팬인 사람을 TV에서 봤을 때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어.
 
 
미야다테 료타
 
Q1.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어?
변신 희망은 어렸을 적엔 있었어. 전대물이라면 레드를 동경했었어. 최근엔 흑발을 금발로 한다던가 하는 이미지 체인지로, 미야다테 료타를 보여주는 방법에 변화를 주면서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엔터테인먼트의 일종이네. 다만 그다지 계획성인 건 아니어서. 생각이 나면 바로 이미지 체인지. 미용사 분에게 리퀘스트하는 건 금발로정도로 대강 말하고 있으니까 완성을 보는 것이 스스로도 기대되고 즐거워. 거기에 대한 모두의 반응도 기뻐. 프라이빗에서 모자나 선글라스는 변장의 의미는 아니고 패션의 일부려나.
 
Q2.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누구를 대하든 변하지 않네~. 부모님에게도 나에 대해서 말하지 않으니까, 아마도 나의 정보를 알려면 스포츠 신문의 뉴스가 제일 빠를 거라고 생각해(웃음). 연인에게만 어리광을 부린다는 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해. 다만 연락은 누구보다도 자주 하지 않으려나. 친구에게는 용건이 없으면 연락을 하지 않지만, 연인과는 그야말로 시시한 것이라도 (연락을) 주고 받을 것 같고. 평소에는 느낌표 마크 정도만 쓰지만, 웃고 있는 얼굴의 이모티콘은 연인에게만 쓸 거라고 생각해.
 
Q3. 동기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멤버들과 SixTONES는 계속 절차탁마 해와서. 같은 날에 데뷔했기 때문에야 말로 "같이 열심히 하자" 라는 뜨거워지는 감각이 있을지도. 올해라면 음악의 날. 대기실이 같았으니까, "같이 방송을 달아오르게 하자구" 라는 감각이었어. 나는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지는 않지만, 제시와 신타로는 딱히 그런 것을 신경 쓰지 않고 말을 걸어와. 두 사람에게 리액션을 하고 있는 미야다테 료타는 거기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일지도.
 
Q4. 멤버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멤버들을 대할 때도 스탠스는 바꾸지 않네. 바꾼다면 뭔가, 거짓이 될 것 같으니까. 다만 멤버들에게는 진심으로 부딪힐 수 있어. Snow Man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고 싶은가, 어떻게 보여주고 싶은가, 라는 부분에서. 혼자 일을 할 때랑 (뭔가를) 바꾸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룹 전원이서 일을 하는 장소인 쪽을 보다 더 소중하게 하고 싶다고 하는 건 있어. 그러니까 ~해 줘」 「~하자라는 말을 들으면 거절하지 못하게 됐어. 말로 하자면, 멤버들에 대한 모성이 생겨난 걸지도 몰라.
 
Q5. 변신할 수 있다면 누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키우고 있는 잉꼬인 레인보우 로즈가 되어서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해보고 싶은 것을 알고 싶어. 그리고 인간으로 돌아가면 해줄래. 완두싹이나 줄기 이외에 먹고 싶은 것이나, 발톱을 잘라줬으면 하는 타이밍, 오두막 안에 필요한 것, 가보고 싶은 장소라던가 전부 알고 싶어. 오두막 안에서 (밖이) 어떻게 보이는지도 체험해보고 싶네.

 
 
아베 료헤이
 
Q1.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어?
할로윈 시기에 엄청 무서운 좀비 메이크업을 하고 테마파크에 가는 것은 동경했었어. 그거는 참가자가 엄청나게 즐긴다는 느낌이 있잖아. Snow Man6명이었던 시절에 SixTONES와 놀러 갔었는데, 테마파크 안에서 좀비가 날뛰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드라마에서 상처나 붓기의 메이크업을 하거나, 교복을 입고 연기를 하는 것도 즐거워 보여. 그거야말로 NICE FLIGHT!에서 함께 일한 타마모리 (유타)군의 파일럿 모습은 멋있었네~. 내가 연기한 관제사 역할도 유니폼은 없었지만, 내가 평소엔 입을 일이 없는 오피스 캐주얼을 즐길 수 있었어. 넥타이를 하고 ID 카드를 늘어뜨리고 있다는 것도 굉장히 신선했어.
 
Q2.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이과인 사람과 있으면 무심코 숫자에 대해서 이야기 해버려. 이건 완전수네」 「210승이잖아라고 생각해버리는 건 이과라서 그런 걸까- 하고. 마니악하니까 평소엔 말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웃음).
 
Q3. 동기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동기는 훗카와 야마쨩(야마다 료스케)와 핫시(하시모토 료스케)인데, 그 멤버들만 특별하다고 하는 건 없을지도. 단지, 훗카에게만 보여주는 얼굴은 아직 있어서. 훗카의 생일 당일에 생일을 축하하는 일러스트를 내 얼굴에 그리고, 사진을 찍어 보내는 것은 항례가 되어있어. 뭔가의 계기로 시작해서, 벌써 10년 정도 계속 하고 있어(웃음). 작년엔 훗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렸던가. 사진이니까 미리 준비해둬도 괜찮지만, 정직하게 날짜가 바뀌기 2시간 전쯤부터 준비를 시작해서 생일이 된 순간에 보내고 있어. 훗카도 기대해주고 있어(웃음).
 
Q4. 멤버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나는 멤버들에게 보여주는 면 = 팬들에게 보여주는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멤버이기 때문에야말로 멤버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확실해. 예를 들어 9명 전원이서 뭔가를 할 때는 “이 부분은 ○○에게 맡기자” “이건 △△가 하겠네라고 생각하는 일은 있어. 각자 특기인 분야부터 전개를 상상해가면서, 내 역할을 생각한다고 해야 되나. 이 흐름이라면 나는 이걸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하는 언동은, 어쩌면 Snow Man의 현장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
 
Q5. 변신할 수 있다면 누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라울이 되어서 런웨이를 걸어보고 싶어. 라울이 어떤 것을 의식하면서, 어떤 경치를 보고 있는지를 알고, 그 대단함을 체험해보고 싶어. 분명 상상 이상으로 테크닉이나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지.
 
 
사쿠마 다이스케
 
Q1.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어?
물론! 코스프레 정말 좋아해. 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담아서, 얼마나 그것에 가까워질 수 있는가... 라는 것을 철저하게 고집할 거야. 참고로 지금까지 일에서 했던 코스프레는 여자 아이 투성이.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란 대단하지~. 엄청나게 귀엽게 해주셨어(웃음). 셀카가 장난 아니게 잘 나와. 미야타 (토시야)군에게 보냈는데 귀엽잖아라는 말을 들었던 것이 최고로 행복했어. 참고로 여자 아이로 변신한다면 종종걸음이 되거나, 예쁘게 보이고 싶으니까 행동거지도 자연스럽게 나긋나긋해져. 지금까지 중에서 개인적으로 NO.1 코스프레는 물론, 방송에서 했던 우마무스메의 메지로 맥퀸!!
 
Q2.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아. 얼굴을 바꾼다는 건 귀찮지 않아?(웃음) 평상시처럼 이 기세로 부모님도 형제들도 접하고 있어. 가족이니까 제멋대로가 된다던가, 말투가 험해진다거나 하는 것도 나는 없어. 가족이라도 들으면 싫어할 것은 말하지 않아. 기분 좋게 살아가고 싶으니까. 연인을 대할 때라면 어리광 부리고 싶고, 어리광 부려줬으면 좋겠어. 집에 돌아오면 허그라던가 키스하고 싶네에(웃음). 스킨십은 쭉쭉 들이대고 그와 동시에 많은 편일 거라고 생각해.
 
Q3. 동기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동기는 없어. 하지만 친구로서 연락을 하는 사람은 있어서. 최근엔 어렵지만 옛날엔 밥도 가끔 먹으러 갔었어. Jr.가 되었을 당시엔 일로 동기를 의식하는 일은 적잖이 있었으려나. 이 활동에 나는 불렸다던가, 불리지 않았다던가. 그러는 동안 (다들) 활동하던 장소에서 떠나버렸으니까, 라이벌로 보게 되는 일도 없어졌지만.
 
Q4. 멤버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위험해. 이번의 내 이야기, 진짜로 재미없을지도(웃음). 여기까지 어떻게든 짜내봤지만, 사람에 따라서 바뀌는 건 아무 것도 없는걸. 재밌는 이야기를 할 수 없어. 멤버들이든 친구들이든 얘기하는 내용은 기본적으로 같으니까. 다만 현장의 스탠스에 대한 것으로 멤버들이나 스탭 분들이 자주 말해주는 것은 사쿠마가 있으면 현장이 단번에 밝아져라고. 요양을 끝내고 돌아왔을 때는 스탭 분에게 대기실이 쭉 조용했어라는 말을 들었어. 평소의 내가 시끄러워라고 돌려서 지적 받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웃음). Snow Man과 있으면 정말로 즐거우니까. 무심코 떠들게 되네.
 
Q5. 변신할 수 있다면 누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개가 되어서 미야타군이 키워줬으면 좋겠어(웃음). 포메라니안이 좋으려나. 물론 목욕도 잘 때도 함께야. 무릎에 앉아서 머리나 배를 쓰담쓰담 받고 싶어. 다만 그건 아슬아슬하게 인간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개니까 할 수 있는 걸로는, 미야타군을 핥는다!(웃음) 뭐라고 말하려나? 아마 귀여워~♥」 겠네.
 
 
무카이 코지
 
Q1.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어?
무조건 스파이더맨이 좋아. 될 수 있는 거라면 되고 싶어. 진심으로. 손에서 실, 엄청나게 내뿜고 싶어!! 한 번쯤은 나오는 찬스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매일 해보고 있어. 나올 것 같았던 적은 몇 번인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아직 나온 적은 없네. 만약 정말로 내뿜을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을 도울 거야. 나도 Snow Man으로 바쁘니까 우선은 도쿄 정도에서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익숙해진다면 전국으로 가는 것도 생각할 수 있고. 진지하게 단련의 문제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후에도 사소한 때에 실이 나오지 않을까 체크는 계속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Q2.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필요 이상으로 개방적이 돼. 우리 집은 행동도 마음도 오픈인 가정이니까. 특히 엄마와는 계속 얘기를 할지도. 뭣하면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도 목소리를 키우던가, 문을 열어두고 계속 토크를 하고 있으니까 말이지(웃음). 그렇게 말하면서도 실은 조금 츤츤거리는 대응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엄마는 애정 표현이 스트레이트 하니까 오랜만에 만나면 허그를 해주거든. 그건 싫지 않지만, 나도 같은 온도로 받아치는 건 부끄러우니까 안는 베개가 된 상태로 네네하면서 받아들이고 있는 걸로 하고 있어(웃음).
 
Q3. 동기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시게와 (후지이) 류세이와는 만나면 일 이야기를 하는 일이 많으려나. 라이브의 감상 같은 것을 듣고 싶어지는 것도 동기니까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면 독특한 관계성일지도 모르겠어. 실은 (나카야마) 유마군과도 동기인데 그다지 접점이 없어서. 제일 최근에 만난 거라고 한다면 SNS 상에서 춤추고 있는 것을 본 정도(웃음).
 
Q4. 멤버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우울해 하는 부분이려나아. 버라이어티든 댄스든 드라마든, 잘 되지 않았구나- 하고 바로 풀이 죽어버려.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런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지만, 멤버들은 계속 같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어. 게다가 그렇게 봐주는 멤버가 있으니까 도움을 받는 일도 많고 말이야. 질문과는 관계 없지만 지금 문득 생각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오늘은 기운이 없어?라고 물어보는 것은 좋지 않네. 나 스스로는 기운차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더욱 기운차게 대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하면서 필요 이상으로 힘내버리니까. 그러니까 일 바빠?라던가 하는 편이 듣기에는 다정하다는 느낌이 들어.
 
Q5. 변신할 수 있다면 누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그러니까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다니깐. 어느 날 어라, 나 실이 나오네라고 판명된다면, 우선 가족에게도 멤버들에게도 비밀로 하고 몰래 사람들을 도울 거야. 내가 어느 정도의 능력이 있는지를 알 필요가 있으니까. 그래서 목격 정보가 잇따라서 뉴스로 나온 뒤에 멤버들에게 그거 실은 나야라고 말할 거야(웃음).
 
 
후카자와 타츠야
 
Q1.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어?
어렸을 적에는 전대물을 좋아해서,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울트라맨이었어. 수많은 히어로 중에서도 제일 좋아했는데, 지금도 본가의 내 방 커튼에는 울트라맨이 있어서 내 방을 지켜주고 있어(웃음). 지금 만약 뭔가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울트라맨이 좋아. 처음엔 아무도 정체를 모르던 중에 실은 내가 울트라맨이야...!라고 고백하고 싶어. 엄청 멋진 시츄에이션이지. 평소엔 변장 같은 것은 하지 않아. 모자를 엄청 깊게 쓰고 있는 사람이라던가 변장하고 있어요 느낌이 있으면 오히려 들키기 쉬우니까 자연스러운 것이 제일이네.
 
Q2.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비교적 쌀쌀맞을지도 몰라. 어머니가 말을 걸어도 ~, 네네. 알았어라고 가볍게 흘려들으면서 답을 하는 느낌. 10대 남자는 친구 앞에서 폼을 잡고 어머니에게 매정한 태도를 하잖아. 그거야. 옛날부터 우리 집에는 자주 쟈니스의 사람이 놀러 왔었으니까, 그럴 때에 폼을 잡고 답을 했던 것이 그대로 습관이 된 걸지도.
 
Q3. 동기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동기라고 한다면 아베쨩, 핫시, 야마다네. 아베쨩은 멤버니까 따로 두고, 동기 멤버는 표현하기 어려워. “동기라고 하는 독특한 분위기는 있네. 복도에서 딱 마주쳐서 서서 얘기를 할 때도, 그렇게 긴 시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데 편안함이 있거나 하거든. 나만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동기라고 하는 이름의 동료 의식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해. Snow Man이 데뷔했을 때도 핫시와 야마다가 굉장히 기뻐해줬고. 누군가의 백으로서가 아니라 각자 자신의 그룹으로 같은 음악 방송 무대에 서서, 셔플 메들리로 섞여서 노래할 때는 어쩐지 감개무량이랄까 신기한 감각이 되었는걸.
 
Q4. 멤버에게만 보여주는 일면은?
진정한 의미로 뭐든지 이야기 할 수 있어라는 것이 멤버일지도. 예를 들어 재밌는 이야기나 감동적인 이야기는 취재나 TV에서도 얘기하지만, 딱히 마무리도 없는, 정말로 시시한 나의 사적인 얘기도 멤버들에게는 해버려. 어제 쇼핑했어라던가 굳이 얘기할 필요 없는 것도 나는 전부 얘기하니까. 얘기해봤자 헤에이외엔 아무것도 없지만. 아마도 그런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멤버일지도 몰라.
 
Q5. 변신할 수 있다면 누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게임 센터의 점원. 좋아하는 만큼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나는 다른 사람이 크레인 게임을 하는 것을 보는 것도 좋아해. 점원이라면 수상하게 여겨지지 않고 마음껏 볼 수 있겠지(웃음).
 
 
Q. 조금 자랑할 수 있는 신체 부위는?
 
라울 : 속눈썹이려나. 길다고 자주 칭찬 받으니까. 특히 여성 분들은 눈썹 연장하고 있는 것 같아라면서 부러워해. 하지만 속눈썹 긴 사람에게 흔히 있는 일, 잘 빠져서 눈 안에 들어가니까 자주 거울을 보면서 빼고 있어(웃음).
이와모토 : 손가락은 자주 칭찬 받아. 길다, 가늘다, 예쁘다...라던가. 옛날부터 피아노를 쳤기 때문이려나. 최근엔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탓에 조금 울퉁불퉁해졌지만. 참고로 손이나 손가락의 케어는 전혀 하지 않아. 손톱이 긴 시기는 거의 없어.
메구로 : 눈썹의 흉터. 음악 방송에서 A.B.C-Z 분들의 백에 섰을 때, 본방송 전의 아크로바트 확인 중에 다쳐서 생겼어. 하지만 본방에서 같은 기술을 성공할 수 있었어. 눈썹은 나지 않게 되었지만, 그리면 되니까 눈썹이라서 다행이었네.
와타나베 : 최근 생기기 시작한 왼손의 점. 알아보니 중지와 약지의 사이에 있는 점은 엄청 좋대. 금전운과 인기운이 상승한다는 의미라고 하더라고. 그게 최근 나오기 시작한 것 로망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 어떤 효과가 나올지 기대감 밖에 없어.
미야다테 : 쇄골 아니려나? 이 질문 꽤 받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튀어나와 있다는 것 같아. 그러니까 티셔츠를 살 때는 옷깃의 느낌과 쇄골의 상성 같은 것을 보고 신중하게 고르고 있어. 라운드넥을 좋아해서, V넥은 거의 입지 않게 되었으려나.
아베 : 눈이려나. “눈에 힘이 있어라고 칭찬을 받는 일이 있고, 시력도 쭉 좋으니까. 옛날엔 게임을 1시간 하면 그 뒤엔 반드시 눈에 좋다고 하는 블루베리 사탕을 먹도록 어머니가 말해줬었어.
사쿠마 : 목덜미에 있는 하트 모양의 점. 이 자리에 이 형태인 사람은 좀처럼 없다구? 팬 분들도 좋아해주시니까, 나도 소중히 여기고 있어. 의상을 궁리하거나 해서 앞으로도 여러 장소에서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싶어.
무카이 : 손바닥에 있는 점. 이거는 뭔가 좋다더라고. 뭐가 좋은지는 잊어버렸지만. 게다가 2개 있으니까 2배로 럭키. 뭐가 좋은 건지 아는 사람은 POTATO로 알려줘(웃음). 뭣하면 그 위에 샤프심도 들어가 있어(웃음).
후카자와 : 손톱 모양이 예뻐. 다른 사람에게 손이 예쁘다라는 말을 들어왔고 스스로도 말해왔지만, 실은 손톱까지 예쁘다구. 손톱조차 예쁘다니 대단하지 않아!? , 끈질겨?(웃음) 아마 손만이라면 모델에게도 지지 않을 거라는 자신이 있어.
 
 
Memories of Halloween
 
라울 : 부모님이 대형 잡화점에서 사주신 마법사의 가면을 쓰고, 이벤트에 참가했던 기억이 있어. 그 모습으로 이웃집의 인터폰을 누르면 과자를 받을 수 있었으니까 어린 아이에게 있어서는 최고였네. 좋아하는 행사였어.
이와모토 : 8년 전, 멤버 6명이서 테마 파크에 갔었어. 가장을 한 사람들에게 섞여서, 우리들은 전부 각 잡힌 수트로. 즐거웠네. 언젠가 가족이 생긴다면 친구네 가족과 홈파티를 하고 싶어. , 열심히 할 거야(웃음).
메구로 : 어렸을 적에 과자를 받으러 근처의 이웃집을 돌았던 적이 있는 정도려나. 붐비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할로윈을 즐긴다면 집에서(웃음). 할로윈이라고 하면 호박인가... , 지금 호박 푸딩을 진짜로 먹고 싶어!
와타나베 : 20대 전반 시절, 슈퍼 마리오 가면을 쓰고 시부야를 걸었던 적이 있어. 와타나베라는 것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다는 안심감이 있었던가.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야 말로, 남자들끼리만 테마파크 이벤트에도 가보고 싶네.
미야다테 : 전철 안에 가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즐거워 보이네- 라고 생각했었지만, 인파가 엄청나서 이동하기 힘들다고도 생각했어(웃음). 그 때는 완전히 방관자였으니까, 한 번쯤은 가장을 하고 이벤트라고 불리는 것에 참가해보고 싶네.
아베 : 어머니가 호박의 속을 파서 잭 오 랜턴을 만들어줬었어. 파낸 속으로 호박 도리아도 만들어줘서 매년 그게 기대됐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파내는 작업은 중노동이었겠구나 싶어~.
사쿠마 : Jr. 시절, 다같이 타이가의 집에 모여서 파티를 했어. 평범한 옷이었지만 근처에 과자를 받으러 돌아다녔네. 지금이라면, 아직 어린 조카가 귀여운 코스프레를 하고 오면 과자를 얼마든지 줄 거야
무카이 : 할로윈다운 추억은 없어. 만약 한다면 모두가 떠들썩했던 다음날에 거리의 쓰레기 줍기를 하던가,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테마파크에 가고 싶어. 트릭 오어 트릿이라고 하면서 과자를 받는 것도 좋아.
후카자와 : 할로윈이라고 한다면 부타이 연습을 가던 도중에 가장을 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해서 즐거워 보이네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정도고 참가했던 적은 없어. 한 번 정도 가장을 해보고 싶네. 즐기고 싶을 뿐이니까 가장은 뭐든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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