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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POTATO 2022년 3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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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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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글 : https://theqoo.net/2337090980
* 오역 있음!


Snow Man
흔들리는 마음

 
흔들리는 연심은 그야말로 둥실둥실 떠도는 풍선과도 같아!? 인터뷰에서는 9명의 흔들리는 마음의 해결법을 들어봤습니다. (취재는 1월 상순)
 
 

사쿠마 & 라울 & 후카자와


사쿠마 : 훗카와 어울리는 건, 말을 되받아치거나 활기차게 떠드는 아이.

후카자와 : 근거는 있는건가!

사쿠마 : 평소에도 몰이를 당할 때가 즐거워 보이기도 하고. 드립을 쳤을 때도 그저 웃어주는 것보다, 거기서부터 서로 언쟁 같은 것을 주고 받는 걸 좋아할 거 같고 말이지.

후카자와 : , 확실히 그러네...!

사쿠마 : 훗카는 타인과 거리를 두기 쉬우니까, 타인과의 거리가 가까운 아이인 편이 자연스럽게 있을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해.

후카자와 : 확실히 여성스럽게 행동하는 어른스러운 사람보다도 태클을 걸어주는 사람인 편이 편할지도 몰라.

라울 : 훗카상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니까. 그거라면 이쪽이 빨라라던가,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을 알려주는 견실한 사람이 좋은 파트너가 되지 않으려나아.

후카자와 : 완벽해! 사쿠마는 어려워. 멤버들 중에서 제일 모르겠어.

라울 : 나도 연애를 하고 있을 때의 사쿠마군은 상상이 안 돼.

후카자와 : 맞아. 그러니까 상상일 뿐이지만, 나이로 말하자면 아마 연하가 좋지 않지 않으려나 싶어.

라울 : 연상보다는 상상이 되네.

후카자와 : 활기찬 남자에게는 연하의 연인이 어울려. 이끌어갈 수 있으니까. 코지도 그렇고. 거꾸로 조용한 타입은 연상이 이끌어주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라울 : 그리고 사쿠마군에게는 그다지 미스테리어스한 타입이 아니라 알기 쉬운 사람이 좋을지도 몰라.

사쿠마 : 너 대단하네! , 알기 쉬운 사람이 좋아! 연애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알기 어려운 태도를 당하면 곤란해져 버리니까. 하지만 뭐, 연애에 대해서는 좋아하게 된 사람이 타입이지만 말이야.

라울 : 그걸 말해버리면 다들 그렇게 답해버리니까(웃음).

후카자와 : 라우는 어떠려나-!

라울 : 스스로도 모르겠어.

후카자와 : 우리들이 봤을 때는 연상의 사람이 딱 맞으려나 싶은데-.

라울 : , 평생 막내였으니까, 잘 맞는 건 진짜로 연상의 사람이라고 생각해. 아마 계속 어른이 되지 못할 거야.

후카자와 : 연애란 결국 좋아해같은 것보다도 편안한지 아닌지가 중요하니까.

라울 : 잠깐만! 정열 대륙 같아! 결국~이라는 말투가 엄청 재밌었어(웃음).

후카자와 : 둘이서 드라이브를 한다고 쳤을 때, 아무 말 없이 있을 수 있는 상대가 좋은 거야.

사쿠마 : 뭔가 말해야 되는데라고 생각하게 되는 상대와는 다르지.

후카자와 :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박하고 화려하지 않고, 품위가 있는 사람이라거나?

사쿠마 : 이거 같이 먹자라면서 음식을 쉐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던가?

라울 : 나는 재밌는 사람이 좋을지도 몰라. 폭소 할 수 있는 사람.

사쿠마 : 좋네!

후카자와 : 다만 연애란 쉽지 않아. 폭소 계열은 결국 도중에 지친다구.

라울 : 결국~이네(웃음).

사쿠마 : 웃음 포인트가 비슷한 사람이 좋은 거네.

라울 : 맞아맞아. 그거.

후카자와 : 그거라면 허락할게. 라울, 그 때가 온다면 제대로 소개하라구!

라울 : 전혀 상상이 안 돼(웃음).

사쿠마 : 어느 날 갑자기 알아차리는 거야. , 이 녀석을 좋아하는구나라고. 어느샌가 그 사람을 눈으로 쫓고 있는 내가 있는 거지(망상중).

라울 : 꺄하하하하! 애초에 연애라는 건 좋아해요」 「사귀어주세요부터 시작하는 거야?

후카자와 : 옛날엔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어느샌가 사귀고 있었다, 같은 애매한 시작인 쪽이 주류 같아.

사쿠마 : !? 나는 확실하게 하고 싶어. 사귀자라고 말하고 싶어.

후카자와 : 나도 내가 먼저 말하지는 않겠지만, 확실하게는 할 거야. 라우는 어때?

라울 : -? 전혀 모르겠어!

후카자와 : 라우는 자기가 말할 거 같아.

사쿠마 : 아니, 상대방에게 듣고 나도... 좋아해요스럽지 않아?

후카자와 : 아아아아아아! (대흥분하며) 그쪽일지도------!

라울 : 이 대화 뭐야!?(웃음)

사쿠마 : 연애 이야기는 재밌어-!(웃음)

후카자와 : 참고로 평소의 생활이라면 나는 물건을 버릴 때 마음이 흔들려. 그렇다고 할까 전혀 버리지 않아.

사쿠마 : 그러니까 훗카에게는 이거 필요해? 필요 없다면 버릴게라고 대신 버려주는 사람이 어울려.

라울 : 직감으로 뭐든지 취사선택을 할 수 있지만, 유일하게 우유부단해지는 것은 메뉴 고르기. 모든 음식을 좋아하니까 어쩌지하게 돼.

사쿠마 : 그래서 어떻게 정해?

라울 : 제일 인기인 걸로 해.

후카자와 : 확실하지(웃음).

 


미야다테 & 메구로 & 이와모토
 

이와모토 : 다테사마는 요리도 할 수 있고 보살필 줄 아는 남자니까, 좋은 의미로 (혼자서) 척척 잘해나가지 않는 여자 아이가 맞지 않으려나. 다테사마와 요리로 겨루지 않는 편이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아.

미야다테 : 그건 일리가 있네. 상대방도 요리에 자신이 있으면 싸움이 될 것 같아.

메구로 : 하지만 리스펙트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사람이 좋잖아요. 요리가 아니더라도 일에서 굉장히 열심히 한다거나.

미야다테 : 그러네. 내 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는 일이니까, 상대방의 노력도 평가하고 싶기도 하고, 서로의 노력을 이해할 수 있는 관계로 있고 싶어.

메구로 : 다테사마는 제대로 한다는 인상이 있으니까 (얘기를 할 때) 뭔가 조심스러워지기 쉽지만. 의외로 어떤 말을 해도 챠밍하게 대응해줄 것 같지.

이와모토 : 맞아 맞아. 이 사람, 내면은 비교적 장난스러우니까(웃음).

미야다테 : , 테마파크에서 제일 날뛰는 타입이니까 말이지(웃음).

이와모토 : 제일 즐기고 선물을 잔뜩 사들이는 타입이지(웃음).

메구로 : 그래!?

미야다테 : 그건 부정 안 해(웃음). 지금, 여자 아이와 테마파크에 가서 바로 날뛸 수 있는지 물어본다면 잘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17살로 돌아갈 자신은 있어.

이와모토 : 그거 중요하지.

미야다테 : 거기서 또 새로운 자신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게 연애의 좋은 점이기도 하니까 말이야. 히카루에게 어울리는 사람은 가루 포카리스웨트를 타주는 여성이려나.

이와모토 : 그거 중요해!(웃음) 그리고 SASUKE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아이가 좋아.

미야다테 : 「『SASUKE와 나, 어느 쪽이 중요해?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말이지(웃음).

이와모토 : 그런 말을 듣는다면...

메구로 : SASUKE!라고!?(웃음)

이와모토 : . 어리석은 질문이네(웃음).

메구로 : 그리고 이와모토군은 안무에 있어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고집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그런 매일의 고집을 알아차려주는 사람이 좋지 않아?

이와모토 : , 섬세한 면은 있을지도.

미야다테 : 심쿵하게 되는 행동은?

이와모토 : 밧줄 타기(のぼり)려나~~(웃음).

메구로 : 소형 트럭을 밀어주거나?(웃음)

이와모토 : 미는 건 내가 할 테니까 운전석에 타서 핸들을 잡아주면 좋겠어. 그러니까 운전 면허는 있는 편이 좋아(웃음).

미야다테 : 액티브한 사람이 잘 맞지.

이와모토 : 그러네. 나는 바이크를 타기도 하니까, 아웃도어 계열을 좋아할지도. 메메는 서로 말을 주고 받지 않아도, 살며시 옆에 있어줄 것 같은 아이가 좋겠지. 서로가 그저 옆에 있어준다면 괜찮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관계로... (조용히 웃는 메구로 보며) 뭘 히죽거리고 있는 거야(웃음)!

메구로 : 이야, 그 예상 좀 더 들려줬으면 좋겠네~ 싶어서(웃음).

이와모토 : 그건 적중했다는 거지?(웃음) 정신적으로 어른인 사람이 어울려. 나이는 어려도 어른스러운 아이.

메구로 : 그러네.

이와모토 : 시끌벅적한 것보다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아이를 좋아하지? , 내 취향은 소형 트럭 여자니까 정반대네(웃음).

일동 : (웃음)

메구로 : 나는 스스로의 페이스가 있어서. 그걸 망가지게 하는 것이 싫어. 하지만 설령 그걸 망가뜨리더라도 같이 있고 싶어!”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싶어. 그런 만남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휘둘려도 좋아.

미야다테 : 뜻밖의 휘두르는 계열인가~(웃음).

이와모토 : 하지만 뭔가 그것도 상상이 되네!

메구로 : 그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좋겠다는 얘기. 그런 상대라면 무슨 짓을 당해도 심쿵할 것 같고...

미야다테 : 그러네.

메구로 : 그리고 결혼하자라고 말해오지 않는 사람이 좋아. 내가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좋으니까.

이와모토 : 냉정한 메메를 움직이게 해주는 사람이라는 거구나. 메메도 다테사마도 비교적 냉정한 타입이네. 나는 기쁠 때는 바로 얼굴에 나와버리지만(웃음).

미야다테 : 히카루는 그러네(웃음). 한편으로 이 3명은 뭔가를 결단할 때에 망설임이 없다는 부분이 닮아있는 것 같아.

이와모토 : 확실히. 3명 다 누군가에게 상담을 하는 타입도 아니고, 뭐든지 확실히 스스로 정할 것 같네.

미야다테 : 나는 쇼핑도 바로 결정해. 색을 고르는 것으로 고민하는 일이 있어도, 살까 말까로는 고민 안 해.

이와모토 : 똑같아. 다만 나는 고가의 물건은 바로 사지 않고, 한 번 생각할 시간을 둬. 그런 의미로는 견실.

메구로 : 나는 평소에 사고 싶은 물건이 없으니까, 그런 내가 원하는 물건이 생기면 바로 사. 드디어 원하는 물건이 생겼다라면서 기뻐져. 색으로 고민하게 되면 둘 다 사!

미야다테 : 시원시원하네. 쇼핑에 관해서 흔들리는 마음은 필요 없는 거야.

메구로 : 그러네. 쇼핑은 앞으로도 직감으로 스스로의 길을 갈 거야!

 


와타나베 & 아베 & 무카이
 

무카이 : 숏삐에게 어울리는 여성은 딱 잘라 말해서 성숙한 사람이지.

아베 : 갑자기 그쪽?(웃음) 성숙한 사람까지는 안 가더라도, , 누나려나.

무카이 : 요리, 빨래, 청소, 전부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네. 본인이 아무것도 못하니까.

와타나베 : 와하하하하.

무카이 : 철저하게 어리광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 더 말하자면, 그렇게 있으면서 일에는 별말을 하지 않는 사람.

아베 : -. 그거, 포인트 높네.

무카이 : 숏삐에 대해서 좋은 스킨만 빌려준다면 OK같은.

와타나베 : -. 꽤 이상적일지도. 내 의견도 더하자면, 만나는 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베 : 매일은 만나고 싶지 않은 타입?

와타나베 : 자기만의 시간이란 소중하잖아. 상대방도 혼자 있어도 즐기는 사람이 좋아.

아베 : 좋은 거리감이라는 거네.

무카이 : 알았다. CA!(웃음)

와타나베 : 바쁜 정도의 사람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무카이 : 아베쨩은 똑똑하니까, 조금 나사가 빠져있는 느낌의 아이가 어울리지 않아?

와타나베 : 응응. 그리고 패션은 개성파랄까, 기발?

무카이 : 정말 둥실둥실한 느낌의 아이(웃음). 아베쨩이 그래그래」 하면서 돌봐주는 느낌.

와타나베 : 어떤가요? 이런 견해.

아베 : 으음-, 하지만 상식이나 모럴은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무 화려한 옷이라면 나도 거기에 맞춰야... 라면서 무리해서 힘내버릴지도 몰라.

무카이 : 엄청 틀렸네요(웃음). 그럼 이건 어때? 조림 음식을 만들 줄 아는 아이.

아베 : , 좋을지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남자는 위장에 잡혀버리니까(맛있는 음식에 낚이니까).

와타나베 : 코지에게 어울리는 타입은 취미가 많은 아이려나. 카메라, 스노보드...

아베 : 만약 그녀만의 취미라고 해도, 그 모습을 코지가 찍어줄 수 있는.

와타나베 : 기뻐하면서 피사체가 되어주는 느낌이 기쁠 거라고 생각해. 플러스, 드라이브에 데려가줘라면서 적극적으로 말하는 아이.

무카이 : 하아--- (아래를 보는).

아베 : 어라? 전혀 아니었어?

무카이 : 아니, 전부 좋네

아베 : 좋은 거냐!

무카이 : 덧붙여보자면, 그다지 비싸지 않은 캐주얼한 패션 브랜드를 좋아하고, 디스포저(*부엌에서 나오는 쓰레기 따위를 잘게 부수어 하수구에 보내는 전기 기구)가 딸려있지 않은 맨션에 사는 아이.

아베 : 엄청 좁혔어(웃음).

와타나베 : 알았다. 그러니까 조금 그, 시골에서 나온 느낌?

무카이 : ! 본비걸(ボンビーガール).

아베 : 알기 쉽네(웃음).

무카이 : 도시에 있어도 물들지 않은, 그다지 때가 묻지 않은 느낌이 좋아. 그런 일반인인 분, 모집중입니다.

아베 : 아이돌지에서 모집하지마(웃음).

와타나베 : 그건 그렇다치고, 사랑은 하면 얼굴이나 태도에 나오기 쉬운 멤버가 있나?

무카이 : 다들 그렇게 변하진 않을 것 같아.

아베 : 그러네. 나도 변화 없을 거라고 생각해.

무카이 : 아베쨩이 뭔가 조마조마해하거나, 초 단위로 돌아가는 시간을 신경 쓰거나 하게 된다면 싫어~. 안 그랬으면 좋겠어.

와타나베 : . 캐릭터적으로는.

아베 : 없으니까 괜찮아(웃음). 하지만 사쿠마라던가는 어떠려나. 그 녀석, 애니메이션의 신부는 잔뜩 있지만...

와타나베 : 리얼하게 사람과 연(恋)한다면?

아베 : . 변하려나.

무카이 : 미지의 세계네. 으음-, 사람인가. , 지금 걷고 있는 인생이 진하니까.(*연애=恋, 진하다=는 발음이 똑같은 '코이')

아베 : 농후 하다는 의미의 코이.

와타나베 : 복잡해서 알기 어려워(웃음).

아베 : 혹시 어쩌면, 최연소라울은 어리니까 변화가 있을지도.

무카이 : 그 아이에게 사랑은 40년 빨라.

아베 : 40년인가요? 환갑 전인데?(웃음)

와타나베 : 하지만 언젠가 그런 날이 올지도 몰라. 어떻게 할래?

무카이 : 라울에게 백중날 선물(*中元, 평소 신세를 진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보내는 여름 선물)을 보낼래.

아베 : (의미를) 잘 모르겠어(웃음).

무카이 : , 가능한 한도의 어드바이스는 해주고 싶네. 인생의 선배로서.

와타나베 : 어드바이스는 훗카상이 좋지 않아? 최연장자이기도 하고.

아베 : 그러네. 평소에도 의지할 수 있으니까.

와타나베 : 의지하다와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최근에 나는 망설이면 사쿠마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 많아.

아베 : 헤에-. 예를 들면?

와타나베 : 살까 말까 고민하는 것이 있으면 사버려!라고 말해줘. 고민을 한다는 건 갖고 싶으니까 그런 거야라고 부채질을 해줘서, 그 기세로 사버려.

무카이 : 그런 거구나(웃음). 하지만 부채질을 하는 건 어떤 의미로는 중요해.

와타나베 : 확실하게 등을 떠밀어주지.

아베 : 사쿠마외에도 그렇게 밀어주는 사람, Snow Man에 많지 않아?

무카이 : 라이브도 쇼핑도 부채질이 중요!!

와타나베 : 좋은 의미로 말이지. 뭣하면 나는 부채질을 해주는 걸 기다리고 있어(웃음).

아베 : 상담을 하는 시점에서 부채질을 기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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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자와 : 눈이 오던 날에 택시가 안 잡혀서 오랜만에 전철을 탔어. 조금 긴장하기도 했고, 자동 개찰구에서 삑 할 때(카드를 댈 때)의 감촉이 예전과 다른 느낌이 들어서 불안해졌어. 다들 휴대폰과 눈에 빠져있어서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어. 신선한 기분이 되기도 했고, 즐거웠어.

사쿠마 : 정월에 조카랑 친척 아이들과 놀았어. 9살 정도의 남자 아이인데 내 팬이라는 아이가 있었거든. 기뻤으니까 걔가 좋아하는 게임을 같이 하면서 계속 떠들썩하게 놀았어. 세뱃돈도 물론 줬어. 오랜만에 사촌과도 만났어-.

와타나베 : Festival~, 다같이 마츠모토 쥰군에게 세뱃돈 주세요라고 졸랐어. 연시에 어딘가에서 만난다면 줄게라고 답을 해주셨거든. 며칠 뒤에 운 좋게 촬영 스튜디오가 같았으니까 다같이 우르르 몰려갔어(웃음). 체념하고 정말로 주셨어. 사진도 찍어주셨어.

미야다테 : 새해에 영화 오소마츠상의 촬영이 재개. 추위 속에서 미소시루의 위대함을 뼈저리게 느꼈어. 인스턴트여도 너무 맛있어서 양팔로 부둥켜 안아버렸어. 오소마츠상 여러분의 일상에 조금이라도 즐거움이 된다면... 이라는 마음으로 찍고 있어. 행복이나 웃는 얼굴을 전할게!

이와모토 : 작년에 하지 못한 것이 강에서 텐트 사우나세차였어. 새해의 휴일에 드디어 세차를 달성하고, 그 차로 매년 항례로 가고 있는, 친구와의 새해 첫 참배에도 갈 수 있었기에 산뜻한 기분. 그리고 내가 바라고 있는, 텐트 사우나를 강으로 옮겨서 땀을 흘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거야.

아베 : Johnny's Festival~즐거웠네-! 칸사이 3그룹의 퍼포먼스의 기세나 일체감이 대단했어. King&Prince와 같이 신데렐라걸을 부를 수 있어서 기뻤고, 코지는 (히라노) 쇼와 둘이서 노래를 시작하는 것에 긴장을 하고 있었네. 끝나니까 안심하고 있었어.

무카이 : 쟈니스 카운트다운~』 에서 논쨩 (코타키 노조무)과 카미야마군이 스쳐 지나갈 때에 내가 고안한 동맥 피스” 를 해줬어! 동맥 피스는 구레나룻수리검보다도 유행할 터. 왜냐면 이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작은 얼굴 효과로 사진이 잘 나오니까

메구로 : 최대한으로 굴을 먹었어! 줄곧 먹고 싶었는데, 만에 하나 (안 좋은 것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공포로 좀처럼 용기가 안 나서. 새해에 이틀간 휴일이 있었으니까 지금이라고 생각했어. 게랑 새우와 나베에 넣거나, 술찜으로 만들거나 굽거나, 만족할 수 있었어.

라울 : 목욕 시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길게 목욕을 하는 것에 빠져있어. , 아이스크림, 휴대폰 등, 여러 가지를 가지고 들어가보니 의외로 목욕 시간이 충실해져서. 땀을 흘리는 것도 기분 좋구나아- 싶었어. 대략 1시간 반 정도 들어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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