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문과 4년제 대학 졸업하고 현재 백수인 상태야
진로를 생각하니 나는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어
그래서 교사가 되고싶은데(물론 아이들 가르치는 것도 봉사를 하면서 좋다고 느꼈음) 30살에 첫임용을 볼수있다는게 너무 걸려
30살까지 거의 소득이 없는 상태일거고 약4-5년뒤에 초등교사 임용판이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린 없는데 도전하는게 맞나싶어
교대 졸업하고 임용 안되면 다른거 하기엔 30살에 무경력이라 막막하고..물론 결정은 내가 하는거지만 조언을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