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친 다시 왔는데 즈슈 자리에 즈슈가 안보임....
(뻬꼼)
졸귘ㅋㅋㅋ 샹친을 보자 그제서야 미소를 짓는 즈슈....(찡)
샹친을 보고 환하게 미소짓는 즈슈...
울면서도 즈슈를 향해 함께 미소짓는 샹친....
(대사 없이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느낌이어서
참 좋았음 ㅠㅠㅠㅠㅠㅠ)
이 부분 개인적으로 명장면.. 연기도 너무나 퍼펙트....
바라만 봐도 다 안다는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gfycat.com/SandyInferiorHaw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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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즈슈가 마조로 떠나는날....
샹친 표정 점점 안좋아지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서 가방에서 슬쩍 카메라 꺼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진하게 갈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위슈 고개 획 돌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gfycat.com/AdventurousOpulentBufflehead
여기서 포인트
1. 즈슈의 엄청나게 큰 손
2. 즈슈의 저 턱선 개도랏
3. 평소 즈슈의 성격이라면 주변 눈치도 보고 살짝 망설였을텐데 이땐 그딴거 없서요
심지어 아버지랑 어머니까지 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미성년자 관람 불가인건지 위슈 고개 획 돌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여기서 위슈 표정이 ㅎ....하시발 약간 이런 느낌ㅋㅋㅋㅋ하도 많이 봐서 질린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gfycat.com/ShockingLegalAntarcticgiantpetrel
뽀뽀 보다 좋았던 다정한 손길 ㅠㅠㅠㅠㅠ + 즈슈의 미소.....ㅎㅎ
도랏멘......미쳤다...
영상도 가져왔지!
https://twitter.com/tv_twt_archive/status/1457630739407638533?s=20
그렇게 즈슈는 가고...
배에 타자마자 샹친 사진 보며 ...
즈슈도 샹친이 보고싶겠지만 자기 없는 생활이 궁금하기도 한..
진짜 떠났읍니다 즈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자립하길 그렇게 강조하는거 보면 뭔 아버지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샹친이 워낙 자기밖에 몰라서 걱정되서 그런거다만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즈슈 보내고 완전 우울모드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안받음 ㅠㅠㅠ
시간은 흐르고 흐르고 사진 붙잡으면서 매일 그리워함 ㅠ
헉 즈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 아니고 위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슈 훌쩍 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그만큼 흘렀다는 거지....
14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