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나이 서른인데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다 결혼한 사람이야
욕먹을 거 알지만
그중 한 명이랑은 사귀었었고
정말정말 후회하고 있어
이십대 초반에 생각 없이 한 일이고
이주 만에 정신차리고 정리했어
그 후론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절대 티 안 내고 혼자만 안고 있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생각해도 한심하고
이제는 정상적인 연애를 하고 싶어서 그래
나 좀 도와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걸까?
다른 상대에게 고백을 받아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마음이 안 가기도 하고
나에게 고백한 상대가 너무 싫어져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다 결혼한 사람이야
욕먹을 거 알지만
그중 한 명이랑은 사귀었었고
정말정말 후회하고 있어
이십대 초반에 생각 없이 한 일이고
이주 만에 정신차리고 정리했어
그 후론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절대 티 안 내고 혼자만 안고 있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생각해도 한심하고
이제는 정상적인 연애를 하고 싶어서 그래
나 좀 도와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걸까?
다른 상대에게 고백을 받아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마음이 안 가기도 하고
나에게 고백한 상대가 너무 싫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