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결혼한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중기
5,466 60
2021.10.27 21:02
5,466 60
지금 내 나이 서른인데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다 결혼한 사람이야
욕먹을 거 알지만
그중 한 명이랑은 사귀었었고
정말정말 후회하고 있어
이십대 초반에 생각 없이 한 일이고
이주 만에 정신차리고 정리했어
그 후론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절대 티 안 내고 혼자만 안고 있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생각해도 한심하고
이제는 정상적인 연애를 하고 싶어서 그래
나 좀 도와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걸까?
다른 상대에게 고백을 받아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마음이 안 가기도 하고
나에게 고백한 상대가 너무 싫어져
목록 스크랩 (0)
댓글 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05.06 17,5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59,2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08,3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67,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64,4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63,1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46 그외 자차 트렁크에 뭐 들고 다니는지 궁금한 후기 1 21:36 17
178845 그외 아무리 생각해도 운전에 재능없는 듯한 초기 2 20:41 207
178844 그외 지방 아파트 매매하려고 생각중인데 어디가 좋을까 23 19:50 654
178843 음식 파스타는 원래 잘 안부는지 궁금한 초기 5 19:11 460
178842 그외 남들보다 느린 속도를 가지고 있는 덬들이 또 있나 궁금한 중기 9 17:58 579
178841 그외 일을 못하는 거 같아서 너무 한심한 중기 2 17:36 305
178840 그외 시간이 약일까 정말 약을 먹는게 약일까 4 17:21 330
178839 그외 아이폰 애플에 수리 맡길때 사진같은거 어떻게 하나 궁금한 중기 1 17:03 135
178838 그외 도태남 남동생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고민인 후기 22 16:46 1,773
178837 그외 원룸텔 방음이 궁금한 초기 3 16:34 270
178836 그외 아랫집이 음식점인 덬들 환기는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 3 16:33 165
178835 그외 유방통 느껴봤던 덬들 있을까.. 11 16:16 528
178834 그외 자다가 자꾸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가게 되는 건 어디가 문제인지 궁금한 후기 26 15:43 1,221
178833 그외 지금 점 보면 다들 뭐 묻고 싶은지 궁금한 중기 7 15:38 228
178832 그외 아이폰se 병 걸린 중기 7 15:33 345
178831 그외 생일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중기 2 15:23 208
178830 그외 요새 자꾸 소화 안되고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가 혹시 계란 때문일 수 있을지 궁금한 초기 8 14:52 423
178829 그외 생애최초주택자금대출 신혼부부전용으로 신혼집 대출신청까지 완료한 중기 8 14:50 375
178828 그외 미국에서 오는 사촌 아기 선물 아이디어가 필요한 중기 ㅠㅠ 9 14:49 529
178827 그외 주말 오전 편의점 알바 한달 하고 그만둔 후기 3 14:44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