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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네스코가 조선 왕릉을 세계 유산에 지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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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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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ritage.unesco.or.kr/%EC%A1%B0%EC%84%A0-%EC%99%95%EB%A6%89/


요약

조선왕릉(朝鮮王陵)은 18개 지역에 흩어져 있고 총 40기에 달한다. 1408년부터 1966년까지 5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왕릉은 선조와 그 업적을 기리고 존경을 표하며, 왕실의 권위를 다지는 한편 선조의 넋을 사기(邪氣)로부터 보호하고 능묘의 훼손을 막는 역할을 했다. 왕릉은 뛰어난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보통 남쪽에 물이 있고 뒤로는 언덕에 의해 보호되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터이며, 멀리 산들로 둘러싸인 이상적인 자리를 선택해 마련되었다. 왕릉에는 매장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의례를 위한 장소와 출입문도 있다. 봉분뿐만 아니라 T자형의 목조 제실, 비각, 왕실 주방, 수호군(守護軍)의 집, 홍살문, 무덤지기인 보인(保人)의 집을 포함한 필수적인 부속 건물이 있다. 왕릉 주변은 다양한 인물과 동물을 조각한 석물로 장식되어 있다. 조선왕릉은 5,000년에 걸친 한반도 왕실 무덤 건축의 완성이다.


영문명

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등재기준

기준 (ⅲ) : 유교 문화의 맥락에서, 조선왕릉은 자연 및 우주와의 통일이라는 독특하고 의미 있는 장례 전통에 입각해 있다. 풍수지리의 원리를 적용하고 자연경관을 유지함으로서 제례를 위한 기억에 남을 만한 경건한 장소가 창조되었다.


기준 (ⅳ) : 조선왕릉은 건축의 조화로운 총체를 보여주는 탁월한 사례로, 한국과 동아시아 무덤 발전의 중요한 단계를 보여 준다. 왕릉은 특별한 (또한 규범화된) 건축물, 구조물 요소들의 배치를 보여 준다. 그리고 몇 세기에 걸친 전통을 표현하는 동시에 보강한다. 또한 미리 정해진 일련의 예식을 통한 제례의 생생한 실천을 보여 준다.


기준 (ⅵ) : 조선왕릉은 규범화된 의식을 통한 제례의 살아 있는 전통과 직접 관련된다. 조선 시대에 국가의 제사는 정기적으로 행해졌으며, 지난 세기의 정치적 혼란기를 제외하고 오늘날까지 왕실 및 제례 단체에 의해 매년 행해져 왔다.


탁월한 보편적 가치

조선왕릉을 둘러싼 자연환경은 풍수지리의 원리에 의해 정해졌고, 의례가 결합된 살아 있는 조상 숭배의 전통을 위해 세심하게 조성된 것이다. 세속적인 구역에서부터 경건한 구역으로 이어지는 위계적 배치, 독특한 전각 및 오브제로 이루어진 조선왕릉은 조선왕조의 과거 역사를 상기시키는 조화로운 총체다.


완전성


연속유산으로서 조선왕릉 유적은 왕릉의 환경, 배치, 구성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완충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유적 중 일부에서는 몇몇 예외적 개별 유적을 볼 수 있다. 도시 개발이 몇몇 유적의 경관에 영향을 미쳤지만(선릉, 헌릉, 의릉) 대체로 특정한 능묘의 정상부에서만 도시 건물을 볼 수 있다. 현재, 엄격한 법률로 완충지역 안의 개발을 제한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유적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수리, 복원, 중건되었다. 봉분이 있는 매장지는 법적 규제를 덜 받았으나, 입구와 의례 공간은 목재로 지어진 탓에 엄격한 규제를 받았다.


진정성


모든 유적이 본래의 기능과 경건함을 잘 유지해 왔으며, 특히 도시화가 덜 진전된 곳의 유적은 더욱 그렇다. 몇 개의 입구들만 바뀌었을 뿐 그 형태와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고, 따라서 조선왕릉은 전체적으로 진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겠다.


보존 및 관리체계

문화재보호법 등 실정법에 의해 광범위하게 보호된다. 통합 관리 시스템에 의해 효율적인 보존 계획을 세우고 유산을 관리한다. 개별 유산을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역량 또한 지니고 있다." 


(중략) 


"본문

무덤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문제, 특히 왕릉의 위치는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유산 지정 기록에 언급된 바와 같이, 왕릉은 왕족들의 마지막 안식처이기 때문에 왕족의 지위뿐 아니라 예법에 맞게 세심하게 건축된 복합 시설이다."





그런데 현실은.... 




XCOUL.jpg

osmNT.png


건설사가 인천시측과 인천도시공사측을 물밑에서 어떻게 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던 것 같고.


3천세대 아파트와 부동산 개발이 중요하고 막대한 비용부담이 있는데  그깟 무덤이 뭐가 중하냐는 바보들이 좀 있는데... 


[사설] 인천도시공사 경영진 법위반 불감증과 도덕적 해이 심각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288


"인천도시공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검단신도시에선 조선 왕릉이 있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아파트를 지어 건설사가 고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심지어 조선 왕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곳이다."



 다른 지역에서 문화재 관련 규제되는거 전부 취소하고 아사리판나는건 물론이고. 


 지금까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정을 위해 쏟았던 금전적, 인적 자원들 전부 날려먹는거임. 물론 지자체도 그걸로 예산 받아간거 전부 다 토해내야할거고. 


 국격이 문화대혁명하던 중국 수준으로 떨어지는거 감안해야할 필요가 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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