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거 몇 개 말하자면
1. 남주가 자기 자는 동안 머리 묶어줬는데 그거 보고 '내 기억에도 없이 시디스의 손길을 받은 이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싶다' 고 생각 (머리카락에 질투)
2. 남주가 여주 이보르의 말에 이름 붙여줬는데 시디스가 붙여준 이름이 질투나서 말 죽일까 고민
3. 여주는 저택에 있느라 남주 자주 못 보는데 왕자의 첫번째 기사는 매일 보고 남주랑 붙어 있는 게 (사실 당연한 거) 질투남 → 기사 그만두게 만듦
4. 여주가 아파서 집 안에만 있어야 했을 때가 있었음. 병문안 온 남주에게 "내가 다 나아서 당신한테 찾아갈 때까지 아무도 만나지 마라" 시전.. 왕자는 (이 말에 기뻐함) 성 안의 하인까지 다 내보내고 혼자 감금(?)된 채로 여주가 찾아올 때까지 기다림
5. 남여주 같이 있을 때 찾아온 기사가 남주 바라보니까 남주한테 화냄 "제 앞에서 저자가 당신을 보는 것을 허락하실 셈인가요?" 남주 좋아하며 기사한테 뒤돌아 있으라고 함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은데.. 일단 남주가 다른 사람 (그냥 자기 말고 다) 쳐다 보는 것조차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 남주보다 더 강한 권력이 있었다면 아무도 시디스를 보지 못하게 하고 입 밖에도 못 꺼내게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아쉽군.. 생각하는 찐 광기의 집착녀임
1. 남주가 자기 자는 동안 머리 묶어줬는데 그거 보고 '내 기억에도 없이 시디스의 손길을 받은 이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싶다' 고 생각 (머리카락에 질투)
2. 남주가 여주 이보르의 말에 이름 붙여줬는데 시디스가 붙여준 이름이 질투나서 말 죽일까 고민
3. 여주는 저택에 있느라 남주 자주 못 보는데 왕자의 첫번째 기사는 매일 보고 남주랑 붙어 있는 게 (사실 당연한 거) 질투남 → 기사 그만두게 만듦
4. 여주가 아파서 집 안에만 있어야 했을 때가 있었음. 병문안 온 남주에게 "내가 다 나아서 당신한테 찾아갈 때까지 아무도 만나지 마라" 시전.. 왕자는 (이 말에 기뻐함) 성 안의 하인까지 다 내보내고 혼자 감금(?)된 채로 여주가 찾아올 때까지 기다림
5. 남여주 같이 있을 때 찾아온 기사가 남주 바라보니까 남주한테 화냄 "제 앞에서 저자가 당신을 보는 것을 허락하실 셈인가요?" 남주 좋아하며 기사한테 뒤돌아 있으라고 함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은데.. 일단 남주가 다른 사람 (그냥 자기 말고 다) 쳐다 보는 것조차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 남주보다 더 강한 권력이 있었다면 아무도 시디스를 보지 못하게 하고 입 밖에도 못 꺼내게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아쉽군.. 생각하는 찐 광기의 집착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