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수술 후기
하기로한 이유
수술 고민하는 많은사람들이 그렇듯 비대증있어서 꽉끼는바지 입으면 불편하고 습한거같고 냄새도 더나는거같고 아무튼 그런 스트레스 달고 살다가 얼마전에 또 불편함느끼고 아 ㅅㅂ 존나싫다..->앞으로도(nn년)평생 이러고살아야하나? 내가왜? 급발진밟고 침대에 누워있다 바로 수술 알아봄
수술병원 정하기
발품파는거 ㅈㄴ 싫어하고 귀찮아해서 그냥 더쿠 전체게시판에 소음순 검색해서 대충 둘러보다가 병원초성 발견해서 검색하고 바로 전화문의함
근데 예약차서 7월중반에 가능하다고함..난 당장 하고싶었기때문에 전화끊음
그리고 고민하던중 연관검색어에 병원 두개가 뜨는걸보고 그중 집에서 가까운데 전화했더니 3일뒤 가능하다해서 바로 예약함
비용
더쿠에서보니 100후반~200초반이길래 100후반 생각하고갔는데 200초반이였음ㅠ 근데 다른곳 알아보기 귀찮고 날도더운데 상담다니기귀찮아서 그냥 계약금걸고 예약함
소음순수술+음핵+무슨 선같은 주름라인??양쪽제거+올누드레이저제모2회에 무슨 관리껴서 210정도
근데 약값이 비보험이라 좀 비쌌음 갈때마다 3~5만이상이였던듯
수술
당일금식후 가서 검사받고 수면마취+부분마취함
자고일어나니 마무리단계였구..끝나고 회복실 누워있다 가라했는데 갑자기 완전 메스껍고 토할거같아서 말했더니 링겔하나 더 주면서 자고가라해서 다시 반나절은 잔듯..그리고나니 완전 회복되서 쌩쌩해짐
밑에 거즈 두껍게 장착하고 허벅지라인에서 자른 팬티스타킹 신고(압박용) 볼일볼때마다 거즈 열었다닫았다했는데 따가울줄알았는데 그렇진 않았음 번거롭긴했지만
관리
아침저녁으로 청결제푼 좌욕해주라했는데 좌욕대야(?)가 변기에 장착하는형식
근데 변기장착하는거 찝찝해서ㅠㅠ아침저녁씻을때마다 락스로 변기닦고 좌욕이후엔 안쓰는 샤워타올로 대야도 뽀득뽀득 씻어줬더니 진짜 할때마다 전쟁임
아 가족들한테는 언니한테만말하고 다른사람들한테는 변비때문이라고함ㅎ씻고나서 연고도 바르고..아침저녁으로 팬티갈아입는데 사이즈큰 면팬티가 몇개없어서 세탁기 계속돌림(..)
좌욕은 병원마다 다른거같던데 내기준 혐생살면서는 못하겠더라(참고로 지난달 백수됨)가족들한테는 적당히 둘러대면 비밀로는 될듯
병원은 혼자갔다옴(성인은 보호자없이 혼자가능한듯)
둘째날 가서 경과보고 거즈 떼고옴
이쯤부터 굴욕의자에 아무 느낌 안들고 걍 까고 상담함
일주일후에 실밥 풀었는데 난 실밥 잘못됐는지 5일쯤부터 계속 실밥끝에 눌리고 따가웠음ㅠㅠ그거말곤 ㄱㅊ았음
첫날 스타킹 압박 불편한거랑 이때 따가웠던거빼고는 무난했음..
쌍수랑 코 라섹도했었는데 이때랑 달리 씻는데 문제도없고 숨쉬는게 불편했던것도아니고 그중 제일 간단했던듯 굳이따지면 라섹보다 조금 불편한정도
일주일뒤에 또 경과보러가고 모양 다잡히는데는 2달정도 걸린다함
약바르느라 평생 볼 소중이 일주일간 다본거같은데 모양 가지런해짐
지금으로는 만족도 80퍼쯤 나머지 20퍼는 2달간 경과보고 정할수있을거같아 지지난주에 충동적으로 진행했는데 아무튼 지금은 만족함!
하기로한 이유
수술 고민하는 많은사람들이 그렇듯 비대증있어서 꽉끼는바지 입으면 불편하고 습한거같고 냄새도 더나는거같고 아무튼 그런 스트레스 달고 살다가 얼마전에 또 불편함느끼고 아 ㅅㅂ 존나싫다..->앞으로도(nn년)평생 이러고살아야하나? 내가왜? 급발진밟고 침대에 누워있다 바로 수술 알아봄
수술병원 정하기
발품파는거 ㅈㄴ 싫어하고 귀찮아해서 그냥 더쿠 전체게시판에 소음순 검색해서 대충 둘러보다가 병원초성 발견해서 검색하고 바로 전화문의함
근데 예약차서 7월중반에 가능하다고함..난 당장 하고싶었기때문에 전화끊음
그리고 고민하던중 연관검색어에 병원 두개가 뜨는걸보고 그중 집에서 가까운데 전화했더니 3일뒤 가능하다해서 바로 예약함
비용
더쿠에서보니 100후반~200초반이길래 100후반 생각하고갔는데 200초반이였음ㅠ 근데 다른곳 알아보기 귀찮고 날도더운데 상담다니기귀찮아서 그냥 계약금걸고 예약함
소음순수술+음핵+무슨 선같은 주름라인??양쪽제거+올누드레이저제모2회에 무슨 관리껴서 210정도
근데 약값이 비보험이라 좀 비쌌음 갈때마다 3~5만이상이였던듯
수술
당일금식후 가서 검사받고 수면마취+부분마취함
자고일어나니 마무리단계였구..끝나고 회복실 누워있다 가라했는데 갑자기 완전 메스껍고 토할거같아서 말했더니 링겔하나 더 주면서 자고가라해서 다시 반나절은 잔듯..그리고나니 완전 회복되서 쌩쌩해짐
밑에 거즈 두껍게 장착하고 허벅지라인에서 자른 팬티스타킹 신고(압박용) 볼일볼때마다 거즈 열었다닫았다했는데 따가울줄알았는데 그렇진 않았음 번거롭긴했지만
관리
아침저녁으로 청결제푼 좌욕해주라했는데 좌욕대야(?)가 변기에 장착하는형식
근데 변기장착하는거 찝찝해서ㅠㅠ아침저녁씻을때마다 락스로 변기닦고 좌욕이후엔 안쓰는 샤워타올로 대야도 뽀득뽀득 씻어줬더니 진짜 할때마다 전쟁임
아 가족들한테는 언니한테만말하고 다른사람들한테는 변비때문이라고함ㅎ씻고나서 연고도 바르고..아침저녁으로 팬티갈아입는데 사이즈큰 면팬티가 몇개없어서 세탁기 계속돌림(..)
좌욕은 병원마다 다른거같던데 내기준 혐생살면서는 못하겠더라(참고로 지난달 백수됨)가족들한테는 적당히 둘러대면 비밀로는 될듯
병원은 혼자갔다옴(성인은 보호자없이 혼자가능한듯)
둘째날 가서 경과보고 거즈 떼고옴
이쯤부터 굴욕의자에 아무 느낌 안들고 걍 까고 상담함
일주일후에 실밥 풀었는데 난 실밥 잘못됐는지 5일쯤부터 계속 실밥끝에 눌리고 따가웠음ㅠㅠ그거말곤 ㄱㅊ았음
첫날 스타킹 압박 불편한거랑 이때 따가웠던거빼고는 무난했음..
쌍수랑 코 라섹도했었는데 이때랑 달리 씻는데 문제도없고 숨쉬는게 불편했던것도아니고 그중 제일 간단했던듯 굳이따지면 라섹보다 조금 불편한정도
일주일뒤에 또 경과보러가고 모양 다잡히는데는 2달정도 걸린다함
약바르느라 평생 볼 소중이 일주일간 다본거같은데 모양 가지런해짐
지금으로는 만족도 80퍼쯤 나머지 20퍼는 2달간 경과보고 정할수있을거같아 지지난주에 충동적으로 진행했는데 아무튼 지금은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