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5월 마지막주 가요계 컴백…왕의 귀환
28,917 393
2021.04.13 11:15
28,917 393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5월 마지막주 컴백한다.

13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5월 마지막주 컴백을 예정하고 앨범 준비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5월 마지막 금요일이 유력하다.

https://img.theqoo.net/MNvWS

방탄소년단은 앞서 5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최근 5월 마지막주 컴백을 내부적으로 확정지은 것으로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드러났다.

여러 가요 기획사 역시 방탄소년단의 5월 마지막주 컴백 소식을 전달받고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 일자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3일 조이뉴스24에 "아티스트 컴백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한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방탄소년단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전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는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통산 3차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고, 32주 차트인에 성공하며 한국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또 지난달 14일엔 미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데 이어 단독 공연을 펼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다.

또한 내달 11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되는 영국의 음악 시상식 '2021 브릿 어워드(The BRIT Awards)'의 '인터내셔널 그룹(International Group)'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브릿 어워드 역사상 최초의 한국 가수 수상 후보가 됐다. 또한, 내달 27일에 열리는 미국 라디오 방송 '2021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이같은 글로벌 행보를 마무리한 뒤 신보로 컴백,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팬들을 만난다.


http://m.joynews24.com/v/1358090
목록 스크랩 (0)
댓글 3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238 00:05 7,2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6,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1,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1,0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7,7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5,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8,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05,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59 이슈 자신들에게 립싱크를 시킨 방송국에 항의하기 위해 무대에서 바나나를 먹은 가수가 있음 1 11:33 365
2406858 이슈 [오피셜]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1 11:33 435
2406857 이슈 방송국에서 가짜로 만드는 농부 이미지 14 11:26 1,808
2406856 유머 외국인 멤버 혹은 혼혈이라고 종종 오해받는 아이브 리즈 21 11:26 1,752
2406855 기사/뉴스 롯데쇼핑, '유니클로·자라' 흥행 덕에 지난해 배당금 922억원 수령…전년대비 30.3% 늘어 11:24 134
2406854 유머 한국의 모 인디게임에서 특이점이 많은 캐릭터.gif 5 11:23 834
2406853 이슈 결혼식 도중 나타난 나비를 보고 신랑이 통곡한 이유 18 11:22 2,579
2406852 이슈 철거를 앞둔 달동네에서 K-낭만을 알아버린 외국인 18 11:16 4,281
2406851 기사/뉴스 '졸업' 첫 방송 D-DAY...모두가 기다린 정려원X위하준 표 '현실 멜로' 5 11:14 366
2406850 정보 에스파 지젤의 플리 8 11:09 1,714
2406849 유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밈을 들은 티파니 반응 14 11:07 1,554
2406848 유머 요즘 애들은 백신도 한자로 못 쓰더라 43 11:00 6,831
2406847 유머 엄마! 푸랑 같이 자쟈 (feat. 불꽃효녀) 11 10:59 1,978
2406846 유머 루이에게 아이바오 깨워달라고 부탁하는 송바오 16 10:57 3,575
2406845 기사/뉴스 [속보]현직 검사장, 부정청탁·조세포탈 의혹으로 조사 25 10:49 2,928
2406844 유머 꽁꽁 얼어붙은 웅덩이 위로 고양이가 🐱 5 10:46 1,114
2406843 이슈 끝도 없이 들어오는 트리플에스 출근길 8 10:44 1,794
2406842 이슈 4000년전 고바빌로니아의 호로자식들이 보낸 편지들 18 10:43 2,788
2406841 기사/뉴스 日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 설치법 국회 통과…미군과 조율 담당 29 10:41 1,127
2406840 유머 집주인이 공유기 쓰지 말라고하는데.. 22 10:40 8,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