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QVkIc
사카모토 준지(일본 영화감독): <살인의 추억>이 너무 좋아서 언론에 ‘구로사와 아키라의 손자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말까지 했고, 무대인사하러 봉 감독이 일본에 못 왔을 때 내가 당신한테 직접 들은 얘기들을 떠올려 장면 설명 같은 걸 대신 해줬다.
*구로사와 아키라 - '라쇼몽', '카게무사', '7인의 사무라이'등을 만든 일본의 전설적 거장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60116
https://img.theqoo.net/bwXgV
아담 스타인먼(워너 부사장) : He is the new Hitchock.
https://youtu.be/IXxJeQIQuZA
https://img.theqoo.net/IuhsO
Mark Kermode(영국 영화 평론가): 봉준호의 시각적 스토리텔링 능력이 종종 히치콕에 비유되는 것을 알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셰익스피어가 좀더 떠오른다. 이 이야기는 마치 셰익스피어 처럼 세상의 희극과 비극 낭만 역사 신비 그 모든 것들을 하나로 엮어 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NgfDYAbrI&t=46s
사카모토 준지(일본 영화감독): <살인의 추억>이 너무 좋아서 언론에 ‘구로사와 아키라의 손자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말까지 했고, 무대인사하러 봉 감독이 일본에 못 왔을 때 내가 당신한테 직접 들은 얘기들을 떠올려 장면 설명 같은 걸 대신 해줬다.
*구로사와 아키라 - '라쇼몽', '카게무사', '7인의 사무라이'등을 만든 일본의 전설적 거장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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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스타인먼(워너 부사장) : He is the new Hitchock.
https://youtu.be/IXxJeQIQ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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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Kermode(영국 영화 평론가): 봉준호의 시각적 스토리텔링 능력이 종종 히치콕에 비유되는 것을 알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셰익스피어가 좀더 떠오른다. 이 이야기는 마치 셰익스피어 처럼 세상의 희극과 비극 낭만 역사 신비 그 모든 것들을 하나로 엮어 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NgfDYAbrI&t=4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