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나도 그걸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는거야.
그게 날 죽이는것 같아.'
- 너랑 있는거, 너무 좋아.
- 나도 너랑 있고 싶어.
'하지만 변할거야. 내가 다 망칠거라고.
너를 해치고 싶지 않아.
널 두렵게 하거나 상처주고 싶지 않아.'
'하지만 모르는 거잖아.
나도 그래, 나도 바보같이 말하거나 행동할때가 있어.
만약 내가 그렇다면, 너는 날 챙겨줄거잖아. 아니야?'
'중요한건, 난 너랑 멀어지느니
너 때문에 힘든게 낫다는 거야.'
'오늘부터 우린 하루씩만 생각할거야.
아냐, 더 쉽게가자.
우리 1분씩만 생각하는거야.'
'지금부터 시작하는 거다?'
'너 웃을때 정말 잘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