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https://gfycat.com/UnrealisticGrimAngwantibo
요약하자면 왼쪽 팀 (도로공사)가 1점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오른쪽 팀 (흥국생명)이 넷터치 범실을 했는데 (공을 받으려다가 손으로 네트를 터치한거)
심판이 이걸 휘슬을 안 부름
도로공사 감독이 항의했는데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결국 이 세트는 흥국생명이 가져가게 됨.
문제는 다시보기로 봐도 너무 명백하게 넷터치여서 이 오심으로 오늘 한바탕 난리였음
슼 핫게로 올라왔는데
와중에 흥국생명 소속 이재영 선수가 디엠으로 욕/패드립을 받음
이재영 선수는 인스타 공계에서 악플러 공개처형함 당연히 모든 배구팬들은 악플러 인실좆가자고 하던 상황
문제는 여기서부터임
위 오심으로 기사 댓글 등에서 흥국생명 팀도 억울하게 욕을 먹고 있던 상황인데
많이 억울했는지 이재영 선수가 이렇게 댓글을 담
"그렇게 생각하면 저희도 1세트에 오심 2개 나왔어요"
위 움짤과 다르게 재영 선수가 언급한 1세트 판정은 판독불가라고 넘어갔던 것들임
이재영 선수의 말에는 마치 오늘 경기가 불공정했다라고 해석될 여지가 분명 있음 ㅇㅇ
댓글에는 도로공사 팬이랑 흥국생명 팬이 싸우는 중
진짜 넷터치를 못 봤냐는 물음에 넘어져 있어서 못봤다고 했지만...
https://gfycat.com/IdolizedDeterminedKiskadee
사실 말이 안되는게 윗짤에서 이재영 선수는 (17번)
수비하느라 누워 있던 상황에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네트 쪽을 바라보고 있었음
https://gfycat.com/IncompleteLameGiraffe
https://gfycat.com/WarpedMealyIvorybilledwoodpecker
만약에 못봤다면 윗짤처럼 공 맞았다는 제스쳐를 한것도 말이 안됨....
배구팬들 사이에선
멘탈이 털려서 그런거다 이해해줘야 한다 vs 발언은 경솔하다 상대팀한테 많이 무례하다
로 갈리는중
선수 본인은 반응 의식했는지 현재 문제되는 댓글은 지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