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준 걸 고마워해야겠어요. 어느 학교는 (학장이) 보자고 했더니 한 명도 안 나타나서 울분을 토하고 계시던데, 만나게 돼서 반가워요.”
중앙대 102관 대강당은 모처럼 학생들의 목소리로 시끌벅쩍했다. 19일 오후 2시에 열린 ‘의대 학장과의 간담회’를 찾은 의대생들이 자리를 채운 덕분이었다. 김미경 중앙대 의대 학장은 강당에 모인 학생들을 둘러보며 고마움을 표했다.
경향신문 김송이 기자
https://naver.me/5qDz1SxL
“와준 걸 고마워해야겠어요. 어느 학교는 (학장이) 보자고 했더니 한 명도 안 나타나서 울분을 토하고 계시던데, 만나게 돼서 반가워요.”
중앙대 102관 대강당은 모처럼 학생들의 목소리로 시끌벅쩍했다. 19일 오후 2시에 열린 ‘의대 학장과의 간담회’를 찾은 의대생들이 자리를 채운 덕분이었다. 김미경 중앙대 의대 학장은 강당에 모인 학생들을 둘러보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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