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2016.06 star1 (앳스타일) NCT U - 'NCT Since 2016' 태용
433 2
2019.02.08 01:35
433 2

tbmsw
ceTCt
esFXK
ZCkSD
LAkXv



‘Since 2016’ NCT라는 역사의 시작
말 그대로 신개념이다. 어디까지 확장될지, 어떤 콘셉트까지 시도해볼지, 멤버가 몇 명이나 될지도 아직 가늠할 수 없는 무한 확장 아이돌 그룹. ‘아이돌 명가’ SM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NCT U. 무대 위 이들은 어딘지 모르게 신비롭기까지 하다. 무대 아래서 만난 NCT U는 데뷔에 설레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싱그러운 청춘, 맑은 소년들이었다.

SM 루키즈로 데뷔 전부터 무대 경험이 많은데도 데뷔 후엔 느낌이 다르던가.
태용 데뷔 후 무대에 올라갈 때는 선수 입장한다는 생각이 든다. SM 루키즈 때는 팬들만 있으니까 더 편한 마음으로 개인기 하는 느낌이었다. 데뷔 후에는 더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는 거고 경쟁해야 하는 거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 감이 생기더라. 

아무래도 데뷔 전보다 자기 관리를 더 하게 되지 않나.
태용 내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체력이 약한 편이다. 따라가기 위해서는 운동도 더 많이 해야 한다. 건강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데뷔하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을 것 같다.
태용 SM 루키즈 때는 팬들과 소통을 잘하지 못했다. 우리가 연습생이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입장이었다.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해보고 싶었다. 지금은 조금씩 팬사인회를 하고 팬들과 아이컨택도 하고 있다. 해보니까 재미있다. 

SM은 굉장한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왔고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꿈의 기획사라고 불린다.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보내고 데뷔한 것에 남다른 자부심이 있을 것 같은데?
태용 SM에 있는 건 행복한 일이다. 선배님들이 길을 잘 닦아놓아 주셔서 우리가 편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음악 방송 출연도 쉽지 않다고 하더라. 항상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훨씬 더 연습해야 한다. 

연습생 생활은 힘들지 않았나.
태용 모든 연습생들이 준비 과정에서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힘든 순간들이 있었지만 나에게는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 

5년 전 나와 5년 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태용 5년 전 나에겐 노력할 부분과 이뤄내야 할 것들에 대해 조언하기보다는 잘 헤쳐나가고 강해지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5년 후 나에겐 ‘넌 멋있어. 잘하고 있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출처: https://valentinesmiracle.tistory.com/16?category=6655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라코스메틱✨] 하라 맛집 오프라에서 블러쉬 출시?! 이 발색,,이 텍스처,,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671 11.25 30,3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24,8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36,7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21,8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97,164
공지 알림/결과 🐰 2023 툥끼 붐은 온다... 🌹 25 22.08.01 10,329
공지 알림/결과 🌹 태용 프로필 및 입덕가이드 🌹 200323 ver. (PC권장) ~수정중~ 38 19.02.10 22,6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8896 잡담 첫눈이 왔으니까 2 11:20 18
38895 잡담 태용 군행사에서 솔로곡은 안할까? 3 11.26 91
38894 잡담 누굴까? 누굴까요? 누굴까~요 4 11.25 100
38893 잡담 하 요새 진심 군두글자 실감난다 3 11.25 110
38892 잡담 5년전 오늘 태용 RELAY CAM 5 11.22 176
38891 잡담 191119 브이라이브 태용 3 11.19 151
38890 잡담 태용이 보고싶다 4 11.18 191
38889 잡담 📢 MMA 밀리언스top10 투표 같이하자 3 11.15 185
38888 잡담 갤러리 보는데 이거 너무 설렘 4 11.14 277
38887 잡담 군행사 퇴근 버스 에피 봤어? 2 11.10 354
38886 잡담 300일대 진입이다 3 11.10 275
38885 잡담 태용이 이제 400일남았다 3 11.09 256
38884 스퀘어 툥토리 5 11.06 331
38883 잡담 오늘 태용이 문투어랑 미스핏한다 3 11.06 294
38882 스퀘어 함께할 여정을 기대하며 3 11.04 348
38881 잡담 재현이 배웅하러 태용이도 갔어 8 11.04 436
38880 잡담 서울광장 미스핏 영원히 박제해야만 4 11.03 393
38879 스퀘어 툥토리 2 11.03 313
38878 잡담 나 오늘 오랜만에 서울가서... 심지어 시청역 가서..... 놀다가 집왔는데...... 5 11.02 398
38877 잡담 오늘행사도 너무좋았다... 6 11.02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