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서사가 있대도 얘가 한 짓 생각하면 이 캐릭터를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데
후기 보니까 끝까지 백매때문에 희생된 사람들에 대한 연민같은게 없어보여서 좀 정떨어져..
백매가 작가님이 얘기하고자 했던 주제의식의 큰 축인건 알겠는데 난 그냥 엑스트라로 나왔던 백성들한테 더 동질감 느껴서 그런가봐
어떤 서사가 있대도 얘가 한 짓 생각하면 이 캐릭터를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데
후기 보니까 끝까지 백매때문에 희생된 사람들에 대한 연민같은게 없어보여서 좀 정떨어져..
백매가 작가님이 얘기하고자 했던 주제의식의 큰 축인건 알겠는데 난 그냥 엑스트라로 나왔던 백성들한테 더 동질감 느껴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