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이 뭘 전달하고싶은지조차 알 수 없게 했다는게 더 문제같음
주인공조가 온갖 고생 다 했는데 춘매 한방에 갱생된 신룡 보고 도대체 독자가 뭘 느껴야하는지; 피터지게 싸우다가 스스로 회개한 신룡 보고 허무하게 물러나야하는 주인공조의 어이없음은 내 몫인가? 이거 권선이긴 한거임? 징악은 확실히 아닌것같은데ㅎ
불친절하게 압축된 내용도 문제지만 이걸 공들여 설명해준다고 해서 납득될 것 같지도 않음
주인공조가 온갖 고생 다 했는데 춘매 한방에 갱생된 신룡 보고 도대체 독자가 뭘 느껴야하는지; 피터지게 싸우다가 스스로 회개한 신룡 보고 허무하게 물러나야하는 주인공조의 어이없음은 내 몫인가? 이거 권선이긴 한거임? 징악은 확실히 아닌것같은데ㅎ
불친절하게 압축된 내용도 문제지만 이걸 공들여 설명해준다고 해서 납득될 것 같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