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스윕을 가장 많이 만들어낸 팀은 남자부 대한항공과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에서 20번, 포스트시즌에서 2번 등 총 22번의 리버스스윕 승리를 거뒀다. 한국도로공사는 여자부에서 정규리그 16번, 포스트시즌 1번 총 17번의 리버스스윕 승리를 거머쥐었다.
리버스스윕이 가장 많이 나왔던 시즌은 2018~19시즌으로, 남자부 정규리그에서만 총 11번의 리버스스윕이 나왔다. 시즌별 평균 5번의 리버스스윕이 나오는 걸 감안한다면, 두 배 이상 나온 2018~19시즌은 역대급이었다.
여자부에선 시즌별 평균 3.95개의 리버스스윕이 발생했는데, 2020~21시즌에선 총 8번이나 리버스스윕이 나왔다. 하지만 이 기록은 곧 깨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즌(2023~24) 여자부 3라운드 현재까지 총 6번의 리버스스윕이 나왔다. 남은 3라운드에서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자부 리버스스윕 시즌에 8개 나온 게 최다인데 이번시즌 3라운드도 안끝났는데 6번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