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맞다이로 들어와"…中SNS 휩쓴 민희진 회견, 조회수 1.4억 돌파
5,163 30
2024.05.02 09:17
5,163 30

 

중국 소셜미디어 휩쓸었다... 인기 검색어 줄 세우고, 조회수 1억 4000만 회 돌파

 


 

 

민 대표의 충격적인 기자회견은 중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는 민 대표의 기자회견과 관련된 검색어가 4개 중 1개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실제로 지난 25일 기자회견 당시 웨이보의 인기 검색어 상위 50개 중에서 무려 14개 검색어가 민 대표의 기자회견과 관련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 소셜미디어엔 민희진을 응원한다는 댓글이 주를 이뤘고,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대해선 딱히 공감하지 못한다는 눈치였다. 한 중국 네티즌은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보인 모습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근면 성실한 모습에 응원하게 된다”면서 민 대표를 응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그녀의 행동은 억압과 불공정에 맞설 때 나올 수 있는 충분히 현실적인 반응이었다”라면서 민 대표에 공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민희진 대표가 잘못한 건 없다. 뉴진스를 표절했는데 프로듀서로서 화나지 않는 게 이상한 것이다”, “한 사람의 정신을 무너뜨리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한국어를 알아듣는 사람은 민희진을 응원할 것이다”, “민희진 대표는 직설적일 뿐이고, 하이브의 고발은 억지다", "직장인으로서 공감된다. 보다가 눈물을 흘렸다. 피해자가 왜 무고함을 입증해야 하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5783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누즈 X 더쿠] 🧊WARNING COLD!🧊 서늘하다 못해 얼어버린 틴트? 누즈 신제품 #냉기립(FEAT. 토미에립) 출시 사전체험 이벤트 666 05.14 49,3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13,21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64,7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34,85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90,2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10,8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72,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74,6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55,4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35,7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995 기사/뉴스 규현 이어 티파니도 “SM 가니 주차비 요구, 신사옥 내 덕에 샀는데” 서운(라스) 128 03:03 9,559
294994 기사/뉴스 신의 직장이었던 회사의 충격 근황, 희망퇴직자 접수했더니 한도치 두 배 넘게 신청 2 02:51 3,059
294993 기사/뉴스 “홍준표 눈썹 문신 누구한테 받았나…문신한 의사·판사 다 공범인가” 8 01:27 3,656
294992 기사/뉴스 손흥민이 고의로 골을 놓쳤다고? 손흥민 SNS에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아스널 팬들 25 01:09 2,701
294991 기사/뉴스 판다 가족 콕 박힌 맥도날드 '바오패밀리 버거', 대박 터졌다..."열흘 만에 50만 개 팔려" 19 00:55 2,628
294990 기사/뉴스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339 00:44 28,167
294989 기사/뉴스 'BTS·뉴진스'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에…쿠팡, 재계서열 18위 상승 5 00:41 1,065
294988 기사/뉴스 [단독] 뒤집힌 효정씨 부검 결과…"폭행 때문에 사망" 결론 15 00:30 2,549
294987 기사/뉴스 월세 1억→4억으로 뛰었다…성심당 대전역점 문 닫게 되나 179 00:25 17,920
294986 기사/뉴스 수영장서 잠든 스웨덴 20대女…한국인 50대男, 성폭행 시도하다 징역 8년 34 00:22 3,315
294985 기사/뉴스 [헬스+] "다이어트 중인데 라면 땡기네…면만 먹으면 몇 ㎉지?" 33 00:14 4,225
294984 기사/뉴스 김정은, 출연료 자진 삭감 제안…"많이 받으면 작품 퀄리티 떨어져" (갓경규) 6 00:08 3,309
294983 기사/뉴스 [속보] 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 당해 병원 이송 4 05.15 2,239
294982 기사/뉴스 칸 영화제 참석 위해 목숨 건 탈출 이유는? 1 05.15 1,646
294981 기사/뉴스 처참했던 '갈비 사자' 근황 41 05.15 6,532
294980 기사/뉴스 가자지구의 집단학살도 한국에 돈을 벌어다 주고 있다. 작년 10월 이후 한국은 이스라엘에 128만달러(약 17억6000만원) 이상의 무기를 수출했다. 13 05.15 1,620
294979 기사/뉴스 [속보] 슬로바키아 총리 총습에 병원 이송 13 05.15 4,707
294978 기사/뉴스 사실 한국군에게 광주시민은 ‘처음’이 아니었다. 광주 학살을 다룬 미국 국방정보국의 기밀문서는 ‘광주 시민은 베트콩이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에서 학살 경험이 광주시민을 향한 학살 배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14 05.15 1,506
294977 기사/뉴스 유대계 샌더스 의원 “美대학 반전시위, 반유대주의 아냐…지지한다” 6 05.15 870
294976 기사/뉴스 [단독]빨리 온 ‘여름 감기’... 환자 한달새 3배 급증 28 05.15 2,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