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규현 이어 티파니도 “SM 가니 주차비 요구, 신사옥 내 덕에 샀는데” 서운(라스)
76,110 506
2024.05.16 03:03
76,110 506
sCJZmM
KQflId

mqZIHl

이날 김구라는 티파니 영 관련 한 토크 주제를 확인하곤 "찬밥이라고 표현은 그렇고 한참 때처럼 회사에서 신경을 못 써주는구나?"라고 말했다. 

티파니 영은 "회사를 나가고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출근을 하고 있다. 제가 모르는 사옥에 주차장도 낯설더라. 출입증을 끊으라고 하는 거다. 앞에 갔는데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어서 '소녀시대 리허설 때문에 왔는데요'라고 하니까 번호를 적으라고 하고 매니저님에게 '신분증 주시겠어요? 옆으로 대기해주세요'라고 하더라. '오케이'(하는데) 되게 낯설더라"고 토로했다.


또 주차비 얘기도 나왔다. "성수동 주차비가 되게 많이 나오더라"는 것. 주차비 지원을 안 해주냐는 말에 티파니 영은 "연습 끝나고 출차하는데 '저 소녀시대 일로 왔는데'라고 하니까 '아 네 그냥 내시면 돼요'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 안에 카페가 있다. 커피를 사 마시면 보통 음료 정도는 13년 있었으니까. 그런데 '저 아메리카노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했는데 '4500원입니다'라는 거다. 써니가 와서 '내 이름으로 할게'라고 해서 '써니 이름앞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이라고 했다"고 털어놓더니 "이 건물 나 때문에 산 거야"라고 너스레 떨었고, 이런 티파니 영에게 김구라는 "나가서 혼자 다 먹잖나. 네가 하고싶은대로 하잖나. 커피랑 주차비가 뭐가 중요해"라고 한마디 했다.


한편 앞서 안테나로 이적한 규현 또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안테나로 이적한 뒤에 슈퍼주니어 때문에 연습하러 SM에 갔는데 주차비를 따로 알아서 내라고 하더라. 그래도 슈퍼주니어인데"라고 토로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발언이 화제를 모으자 규현은 "알고 보니 SM도 그 건물에 세를 들어 살고 있어 직원들도 주차비를 낸다고 하더라. 내가 큰 착각을 했구나 싶었다. 저만 그런 건 줄 알고 말하다가 울컥했는데 제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https://naver.me/xMEg7p6o

목록 스크랩 (1)
댓글 5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구워만든 베이크드파우더, 새로운 컬러가 나왔어요. 핑크 파우더 #라이트핑크 체험 이벤트 585 06.02 33,8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63,4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68,3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32,8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09,6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74,6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36,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44,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9,2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90,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20 기사/뉴스 바다, ♥11살 연하 남편+붕어빵 딸 최고 공개(슈돌) 03:49 2,341
298019 기사/뉴스 “카드 한장에 해외여행 끝”···불붙은 ‘트래블카드’ 전쟁 1 03:09 1,752
298018 기사/뉴스 "다 말할 테니 신상 공개만은"…밀양사건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 6 03:07 2,296
298017 기사/뉴스 '이혼' 윤민수, 윤후 졸업식에 전 아내와 동반 참석…"보기 좋다" 4 03:03 3,798
298016 기사/뉴스 [단독] "전통 부촌에 MZ 큰손 모인다" 가수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 매입 4 03:00 1,805
298015 기사/뉴스 관두고 시작하면 늦는다…'사짜 전쟁' 뛰어드는 직장인들 6 02:52 1,975
298014 기사/뉴스 [단독] 이마트 죽전점, 8월 ‘스타필드 마켓’으로 리뉴얼 오픈 4 01:15 1,779
298013 기사/뉴스 이효리, 연예계 대표 셀고 탈출? "이번엔 잘 나온거 맞지" 2 01:09 1,435
298012 기사/뉴스 "영일만 석유, 두바이유보다 품질 좋은 최상품" 306 00:18 25,388
298011 기사/뉴스 변우석 "류선재 등신대 경품, 집엔 어떻게…민망하실까 걱정" 45 00:12 4,301
298010 기사/뉴스 [단독] '尹 '석유 발표' 근거 세계 심해탐사회사는 '1인 기업' 575 00:09 29,654
298009 기사/뉴스 이탈 전공의에게 사실상 면죄부…추가 전문의 자격시험 ‘특혜’ 검토 미복귀 시 행정 처분도 결정 안 해 7 06.04 750
298008 기사/뉴스 해바라기피해센터 찾은 피해자중 반이상이 미성년자 3 06.04 1,810
298007 기사/뉴스 SM엔터 “NCT 루머 사실 아냐...악의적인 게시물 국적 불문하고 법적 대응” 33 06.04 4,093
298006 기사/뉴스 [날씨] 수요일 '서울 31도' 더위 절정…곳곳 소나기 16 06.04 2,899
298005 기사/뉴스 석유 구멍 한곳 뚫는데 1천억인데, 한곳에만 검증 의존한 정부 21 06.04 2,305
298004 기사/뉴스 [단독]알리는 했는데 테무·쉬인 '거부'…통신판매업 신고 명령 내린다 06.04 821
298003 기사/뉴스 중국인, 야스쿠니에 방뇨 시늉 뒤 ‘화장실’ 낙서…중·일 감정싸움으로 27 06.04 1,627
298002 기사/뉴스 젠슨 황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종합2보) 23 06.04 3,278
298001 기사/뉴스 "98%가 비계" 논란에 흑돼지거리 텅 비었다…제주의 비명 306 06.04 45,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