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자체가 본인이 손해봣으면 손해봤지 남들한테 절대 손해입히는쪽은 아니라서 끝까지 그런거랑은 거리가 먼 사람일줄 알았어.
본인이 자기는 절대 저런엄마가 되지않을거라고 맨날 말하고 다녔고.
근데 애 둘을 낳더니 점점 변해가더라
내로남불이라고하나?
새치기도 본인이 당하면 어떻게 애엄마한테 새치기를 할수있냐고 날뛰고,
본인이하면 애엄마한테 그깟 양보하나 해주는게 고깝냐고 어이없어하고...
말끝마다 애엄마, 애, 아이, 우리아이를 입에 달고다녀
거의 20년가까이를 봤지만 얘가 이렇게 뻔뻔할수있는 사람인지를 처음알았어
집도 잘사는데 왜이렇게 애한테주는 서비스에 집착할까?
난 보통 맘충이란건 원래 본인성격이 나타나는건줄 알았는데 이 친구를 보면서 전부 그건건 아니구나를 느낌.
환경이 얘를 이렇게만든걸까?
그렇다고 모든애엄마들이 맘충은 아니잖아?
절친이었는데 한발짝 멀어진기분......
뭔가 씁쓸하다
본인이 자기는 절대 저런엄마가 되지않을거라고 맨날 말하고 다녔고.
근데 애 둘을 낳더니 점점 변해가더라
내로남불이라고하나?
새치기도 본인이 당하면 어떻게 애엄마한테 새치기를 할수있냐고 날뛰고,
본인이하면 애엄마한테 그깟 양보하나 해주는게 고깝냐고 어이없어하고...
말끝마다 애엄마, 애, 아이, 우리아이를 입에 달고다녀
거의 20년가까이를 봤지만 얘가 이렇게 뻔뻔할수있는 사람인지를 처음알았어
집도 잘사는데 왜이렇게 애한테주는 서비스에 집착할까?
난 보통 맘충이란건 원래 본인성격이 나타나는건줄 알았는데 이 친구를 보면서 전부 그건건 아니구나를 느낌.
환경이 얘를 이렇게만든걸까?
그렇다고 모든애엄마들이 맘충은 아니잖아?
절친이었는데 한발짝 멀어진기분......
뭔가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