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에키사건 : 방송을 재밌게 하려고 동료를 깎아내림
▲순서대로 미야와키 사쿠라, 모리야스 마도카
방송에 출연해서 같은 팀 멤버(우에키 나오)가 남자랑 함께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완전히 지어내 거짓말해서 엄청나게 욕 먹게 만듬.
(특히 연애에 민감한 그룹인데 남자랑 있었던 것 같은 여지를 줘 버림)
그 멤버는 방송 나갈 때까지 이 사실을 전혀 몰랐고 방송 방영 후 당황스러운 뭇매를 맞음.
결국 거짓말인 게 들통나고 사과문까지 쓴 사건.
2. 아파서 스케쥴 참석 못 한 선배 저격
▲사진은 와타나베 마유
멤버들이 감기 등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해서 악수회 중단피크가 왔었는데 그 때 자기 관리 잘 하는 선배 멤버들도 몸 안 좋아서 빠졌었음.
그 시기에 SNS에 '몸이 안 좋은걸로 악수회 빠지는건 프로답지 못하다'고 올리고 '자기는 악수회 다 할거'라는 식으로 올림
그래놓고 본인도 아파서 악수회 빠지니까 어른들의 사정이라고 올림
3. 어른들의 사정 : 내로남불
총선거 순위대로 무대 위 배치가 이루어지는 것이 관례였던 곡 무대에서 음방 특별 기획으로 순위와 관계없이 11위인 사쿠라가 앞 포지션에 섬.
(당시 총선 2, 3위 멤버들이 스튜디오에 같이 있었는데도 무대 안 서고 사쿠라가 들어가서 말이 많았음)
그걸로 인터넷에서 총선곡에서 총선순위 무시하냐고 난리남(특히 총선 싱글 프로모션때라서 난리였음)
그런데 음방 끝나고
'어른의 사정으로 어쩔 수 없었어요 ㅠㅠ' 라는 뉘앙스의 글을 씀
지금까지는 본인 포지션 밀리면 분하다면서 서운한 티 다 내 놓고 정작 본인한테 득이 되자 어른의 사정 운운해서 비호감 적립
4. 남바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당시 남바의 투탑 인기멤이였던 와타나베 미유키가 졸업 발표를 하자 올라온 트윗
그러나 트위터 메인에도 "와타나베 미유키 졸업발표!!" 하고 떠 있던 상황이고, 야후 메인 탑 뉴스에도 나온 이야기라
모를 수가 없었음. 굳이 남바라고 지목을 했다는 것이 이미 뭔 일인지 알고 있었을 상황
그런데 선배의 졸업을 굳이 관심을 받기 위해서 이용한 거라는 논란이 있었음.
5. 운동회 줄넘기 사건
http://imgur.com/BpwL4DF
이전부터 달리기 등으로 운동치 컨셉을 밀고 있었는데,
이 컨셉도 살리고 주목도 받기 위해 단체 줄넘기 중 슬슬 옆으로 이동해서 같은 팀이 실패하도록 만들어 비난을 받음.
본인이 주목받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같은 팀 멤버들한테 피해를 준 케이스.
참고로 같은 팀 멤버들은 한 번이라도 더 이겨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얘 때문에 날림
6. 트위터 후배 뒷담화 사건
7. 쟈마 사건
http://imgur.com/sAX2GZG
AKB48 연례 행사인 리퀘스트 아워 때 분주한 무대 뒷편에서 까마득한 대선배인 오오야 시즈카를 밀치며 "쟈마"라고 소리치고 지나감.
문제는 이 "쟈마"라는 말이 '꺼져'와 '비켜'의 중간에 있는 상당히 무례한 말이라는 것.
후배가 선배한테는 물론이고, 아랫 사람에게도 써서는 안 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