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꿈도 희망도 없네... 그 누구도 행복해진 사람이 없어
엔딩 직전에 은창이 동생 꿈 꾸면서 네가 귀찮았던 적 없어 사랑해 이러는데 오열함
권현석이 희생해서 죽어가면서 유언 남길 때 2차 오열함
최재석이 양시백 양지에서 살게 해 주고 싶어서 양지태권도... 이것도 ㅠㅠㅠ
3이 나와조야 매듭이 지어지는 스토린데 진짜 영원히 알 수 없게 된 거 너무 아쉽다 난 왜 이제서야 했지... 성우들 연기도 호연이고 스토리도 임기응변 시스템도 너무 재밌는데 출시됐을 때 너무 무리수를 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