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지라 AA, SS 오토야, 클래식조, 세실 미플레이라(도저히 손에 안잡혀...)
선배조가 신경쓰여도 "아.. 후배조......" 이러면서 못하고 재벌조만 플레이 하다가
트친분이 AA/SS, 데뷔 건너뛰고 AS 선배조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n년만에 겨우..8ㅁ8
몰입도가 쩔어서 이틀정도 새벽 5시까지 했엌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팔레스조는 판타지 조라 내용이 좀 산으로 가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좋았다......... 백작님이 드문드문 질투하는게 보여서 너무 귀여웠어..* mm)♥
란마루 루트에서 백작님이 했던 의미심장한 말도,
테디베어에 대한 떡밥도 양쪽 루트에서 회수되서 좋았어.
마지막으로 하루쨩이 카뮤한테 붙인 이름..........
개인적으로 좀.................. 촌스러워............
ASAS 카뮤로 넘어갈지, AS 아이 루트를 할지는 아직 고민중ㅇㅅaㅇ
오늘 카뮤 연애 엔딩, 우정 엔딩 회수한 다음에 천천히 생각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