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모르는것도 아니고 정태 통해서 모든 내막
다 알게 됐는데도 황창식네 집에 가서 비굴모드 ;;;
더군다나 집안재산 도둑에 작은 아들 누명씌워
깜빵보내고 시어머니도 모자라 큰아들까지
그지경 만든 집구석인데...
쳐들어가서 뺨싸대기 후려치고 집안 뒤집어놔도 속이
안풀릴텐데 ㅁㅊ 빌고 있어;;;; 복실이라도 안따라갔으면 어쨌을지 참
이래서 할머니 캐릭터 죽인게 진짜 짜증남
할머니 였으면 당장 쳐들어가서 집안 쑥대밭 만들어놓고
난장 폈을텐데 황창식이 싸대기 후려치고
엄마 캐릭터 진짜 노답임 왜 저래... 속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