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같은 경우에는 불행서사가 너무 심함.. 왜 그렇게까지 하나 묻고 싶을 정도임.. 엄마때문에 불행하게 살아왔고, 엄마가 병원다니면서 이제 좀 괜찮아지나했더니 죽여버림, 하룻밤 잔 상대가 사실은 유부남이었고, 병원에서 와이프한테 뺨맞기, 멘토였던 사랑하는 사람 죽여버림 ㅋㅋ...
머피는 칼리한테 고백하고 연애하고, 다투고 화해하고... 근데 갑자기 부모님 만나러 갔을 때는 리(짝녀) 데리고 감..ㅋㅋㅋㅋ
머피랑 칼리가 처음으로 관계 맺으려고 했을 때 실패해서 칼리가 여러 방법을 알아와서 시도도 함..
관계 맺은 것도 사람들한테 막 말하고 다니고, 아침에 관계를 맺으려면 지금 하는 게 좋다면서 자는 칼리 깨우고..
좀 흠스럽지만 그래도 얘네 사귀는 거 귀여워서 좋았고, 칼리랑 있으면 즐거워하는 거 같아서 좋았음
근데 숀은 칼리를 좋아해서 사귄 게 아녔음 ㅅㅂ
리를 좋아하지만 리랑 사귈 수 없으니까 자기한테 잘해준 칼리를 좋아한다 착각해서 고백한 거였음
(사귀는 중에 리 관련으로 트러블도 존나 많았음)
걍 단순 성욕해소용이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팍식고,, 기분도 존나 상함... 숀을 아주 아주 섹미로 만들어버림 ㅠㅠ
칼리는 두사람에게 이용당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ㅋㅋ 시발..ㅠ
취급도 확실히 다름.. 3기 마지막인가? 숀이랑 리 아주 애절하더라..^^ 시발..ㅋㅋ
그래서 3기까지만 보고 걍 이제 안 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