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2마리고 마리수대로 2개 만들어줬거든
근데 얘네가 가족냥이들이고
얘네 어미가 새끼 낳을때부터 임보하시던 분이 화장실을 하나만 두고 키우셨었어
어미랑 새끼 7마리가 다 화장실 하나만 사용했었고
우리집에 2마리 데려오면서 적응하기 좀 쉽게 하려고 그 화장실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지금도 쓰고 있거든
우리집 오고 나서 화장실 하나 더 늘려줬는데ㅠㅠ
새로 만들어준 화장실은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 하는거같아...
작년 9월경에 부워준 모래가 아직도 거의 고대로 있어^^;;;;;
거의 안가는데 베란다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걍 치울까 고민중인데
이런 고양이들 키우는 덬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