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이런 말밖에 없어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거 좋아하고 본인이 머리속에서 그렸던 그림 마음껏 구현해내는 콘서트도 즐겁게 준비했을텐데 제대로 하지 못하고 창구가 닫힌 것 같아 마음이 안좋아
물론 가기전에 썸헤까지 계속 다양한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한 거 아는데 그냥 무대를 못봐서 슬픈가봄
코몬은 여기저기 하소연이라도 할 수 있는데 팬쉽까지 없어져서 비교적 편히 얘기할 수 있는 곳도 없고..
사실 원래도 미주알고주알 여러 얘기 안하는거 아는데 근황 올려줄 일말의 가능성조차 없어진 것 같아서 슬퍼
나만 안괜찮나봄ㅠㅠ 우지호 그냥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