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스에서도 어느 정도 정리해줬다고 보긴 하는데 긴박한 사정들 때문에 파고들지 못한 더 딥한 감정선과 속내는 공명의 검을 찾아서 이벤트에서 풀어줬네
엽선연이 가진 집착, 의념 같은 걸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젠존제는 시스콤 브라콤 같은 애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전형적이고 도식적인 캐속성 요소로 그려지지 않고 양보할 수 없는 고집에서 비롯한 갈등과 각자의 약점까지 포함해 깊이 있는 우애를 다루고 있어서 맘에 듦
엽석연 플블은 왠지 물 건너간 것 같지만ㅠㅠ 그래도 사망 플래그 섰던 거 대충 꺾이고 조력자 포지션된 거 같아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