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하면 ml 밀어주는 거에 비해서 잘 쓰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함...
예를 들면 보통 주인공의 능력이나 외모 성격 등에 호감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주인공이 공동에 들어가고 난 후부터 오히려 능력에 관해서 긴가민가한 상태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차라리 이아스로 공동에 들어가는게 특출나 보였음) 지금 능력 자체도 애매해짐
외모로 (첫눈에) 반하는 설정은 딱히 없었으니 패스하고
성격은 이번 빛나 파트에서 주인공이 되게 빛나를 신경쓰는 다정한 모먼트를 보여주려는 것 같았는데... 솔직히 걍 답답하기만 하더라ㅠㅠ
그나마 파에톤을 좋아했던 비비안의 설정이 제일 흥미롭긴했어 근데 이것도 정체 밝히는 클리셰를 제대로 못 사용해서 ㄹㅇ 아쉬웠던 것만 기억함
원래부터 주인공 설정이 관조자? 같은 포지션이었으니깐 진영들의 관계성을 지켜보고 그 안에 끼는 그 포지션이 젤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그리고 초반에 잘하기도 했잖아?ㅜㅜ
괜히 요즘 분위기가 ml 유행(?)이라고 따라가려 하지말고 잘 하던 거 했으면 좋겠음...
만약 넣는다해도 적어도 메인스토리보단 가끔 비화 같은데서 풀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