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야숨을 했을 것을 전제로 쓰긴했지만 야숨 안 한 덬들도 이해할 수 있게 쓰도록 노력했음.
전에 지저무서운 덬들을 위한 팁을 남기긴 했지만 범용적으로 다시 써봄!
1. 왕눈은 맵이 세개다. 이미 주어진 하이랄 대륙을 기준으로 위 아래로 맵이 더 확장되어있고 따라서 야숨처럼 클라이밍보다는 낙하를 기본으로 생각해두면 게임이 조금 더 편해진다.
2. 야숨과 마찬가지로 왕눈 역시 스태미너부터 올릴 것을 추천한다. 하늘섬에서 문열기 위해 반드시 올려야하는 체력을 제외하면 되도록 스태미너를 올리는 게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
3. 사당의 경우 야숨이 피지컬 컨트롤을 요구하는 면이 간혹 있었다면 왕눈은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를 요구할때가 있다. 제목에서 힌트를 대놓고 주긴하지만 그조차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다면 한참을 보고있어도 가늠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는 야숨보다 쉽게 구성되어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시도해보자.
4. 야숨과 마찬가지로 왕눈도 어디부터 시작해도 상관없지만 어딜 먼저 갔든 첫 신전을 깨면 반드시 감시요새로 와서 조슈아에게서 받은 지저신전에 잠든 수수께끼를 깨고 로베리에게 말을 걸자. 그가 열기구를 타고 하테노로 가면서 찾아오라고 하는데 이 퀘스트는 되도록 빨리 해결하는 게 향후 진행에 도움이 된다.
5. 첫 신전을 깨고나서 어디든 마구간에 붙은 빈 액자를 눌러보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마구간들마다 사진 찍는 퀘스트를 주니 잊지 말고 해보자.
6. 지저공포는 의외로 bgm이 문제일 수 있다. 적응이 어렵다면 지저갈때만이라도 bgm을 바꾸거나 끄는 걸 추천한다.
7. 지저는 지상과 정반대로 구성되어 있다. 산은 협곡으로 호수는 벽으로 폭포는 용암으로 바뀌는 식. 참고로 사당이 있는 곳에 뿌리가 있으며 뿌리이름은 사당이름을 거꾸로 한 이름이다. 이를 이용해 지저뿌리를 찾거나 지저를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때 지상맵을 보며 유추할 수 있다.
8. 초반에 얻는 조나우 에너지는 먼저 먹어서 노란(쓰면 사라지는 일회성) 배터리를 채워두자. 남겨봤자 어차피 아끼똥이고 나중가면 넘쳐난다. 어차피 초반 배터리 한개(배터리3칸)가지고는 호버바이크 운용이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 세개(9칸)정도는 되어야 그럭저럭 쓸만하다. 그러니 아끼지 말고 노란배터리 미리미리 채우자. 해보니 만일을 위해 조나우기어 뽑기에 쓸 열다섯개 정도만 남기고 다 써도 별 무리 없이 운용가능했다. 마찬가지로 가끔나오는 배터리조나우기어도 아끼지말고 쓰자. 어차피 나중가면 안쓰는 애들이니까 있으면 바로바로 쓰는게 좋다. 참고로 뽑기할땐 언제나 조나우에너지 다섯개 넣어 한번에 다량으로 뽑자.
9. 지저 이동시 배터리가 작아서 호버바이크 타기가 빡세다면 근처 버섯나무를 활용하자. 지저 돌아다니다보면 넙데데한 나무들이 많이 보일텐데 거기가 바로 호버바이크 중간 휴게소다. 위치만 잘 잡으면 그대로 안착할 수 있고, 만일 앗차 하는 사이에 굴러 떨어졌다면 리버레코를 쓰면 발동하고 잠깐은 허공에 멈춰있으니까 그때 울트라핸드로 캐치해서 주차하면 된다. 배터리 회복되는대로 다시 날아갈 수 있어서 매우 추천한다.
10. 지저는 혼란꽃, 폭탄꽃, 연기버섯 얻으러 가는 곳이다. 무섭거나 지루할 수는 있지만 다른 건 몰라도 폭탄꽃과 연기버섯은 반드시 있는게 좋다. 폭탄꽃은 폭탄화살의 대용이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지만 연기버섯은 연막탄이라 던지고 뒤치기하면 순식간에 피해없이 다 죽일수 있다. 특히 잔심의단도와의 조합이 사기인데 나중에 공업3 세트 입으면 실버몹도 뒤치기 한방으로 잡을 수 있게해주므로 연기버섯은 필수다. 다만 정 적응이 안 된다면 사진기 열러 로베리 만나기 위해 지저 처음으로 내려갈때 굴내려와서 뿌리 밝히고 길따라가며 로베리 만나러 가는길에 널려있던 연기버섯, 혼란꽃, 폭탄꽃등을 주기적으로 와서 파밍하고 가자. 참고로 숲에 사는자들 무기, 그중에서도 창을 얻으면 거기다 연기버섯 붙여서 잔심의단도와 세트로 두고 같이 쓰면 좋다.
11. 지저에서 채굴세트를 입어 주위를 밝히는 것 외에도 무기나 방패에 야광록 하트바위를 스크래빌드해 들고다니면 좋다. 필자의 경우 무기보다는 방패에 다는 것을 선호했는데 꽁꽁록, 마그록, 야광록의 하트바위를 방패에 달아 내성 파츠로 활용하거나 지저에서 캐릭터 주위를 밝히는데 사용했다. 이렇게 하트바위로 내서, 내한, 발광을 하게되면 입어야할 파츠대신 공격력 업되는 옷을 하나라도 더 입을 수 있어 유용하다. 여차하면 이걸로 채굴도 할 수 있으나 수리하거나 다시만들기는 번거로우므로 채굴은 보통 무기에 레어바위록하트바위를 달아 쓰는걸 선호했는데 이건 취향차이니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보길 권한다.
12. 지저가 기괴하고 음산해 싫다면 최소한 큰굴이나 우물에 연결된 굴등을 통해 내려가서 이가단 기지만이라도 털어보자. 조나우결정 하나는 조나니움 세개가 필요한데 이가단은 20개들이 결정을 준다. 기지 하나를 털면 조나니움광석을 육십개 얻는 셈. 기지 다섯개 털면 배터리가 한칸이라 약간의 노력만 하면 금방 쭉쭉 올릴 수 있다. 어차피 이가단 내에 문지기 하나와 기타 한둘정도가 다인 곳이라 그리 어렵지도 않고 뒤치기나 활로 다 잡을 수 있는 약한 놈들이라 추천한다. 그 외에도 신전보스가 어렵지 않았다면 지저를 다니다보면 만나게 되는 신전보스몹도 잡으면 좋다. 이녀석들은 초회차에 한정해 백개의 조나우 결정을 준다. 그외에 지저대형몬스터는 조나우결정 스무개를 주니 작은 광산에 몰려있는 몬스터기지를 터는 것보다 이녀석들을 잡는게 훨씬 효율이 좋다. 따라서 장비강화를 위해 아이템을 모은다면 지상이 아닌 지저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13. 왕눈은 야숨보다 돈벌기가 더 빡세다. 아이템 가격은 더 높아지고 상점에서 팔땐 싸게 쳐주는데다 야숨처럼 용뿔노가다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위 10번에서 내성장비 하나를 하트바위로 쓰는데엔 돈을 세이브하기 위한 것도 있다. 의상 하나만 사서 하트바위로 만든 내성장비와 조합해 쓰고다니다가 돈 벌고나서 옷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왕눈에서 가장 좋은 앵벌이 방법은 초반엔 타반타 마구간 앞에서 엘크 잡아 특급, 상급 고기를 모아 꼬치만들어 파는 것이고 중반이후부터는 레어바위록들을 잡아 광석앵벌이를 하는게 추천된다. 레어바위록들을 발견하거나 지도사이트에서 확인해 다닌다면 미리 마크해두고 붉은달이 뜰때마다 파밍하러가자. 이때 가장 좋은 파밍장비는 양손검+하트바위 조합이다.
14. 야숨과 마찬가지로 왕눈의 아이템은 모두 아끼똥이다. 특히 스크래빌드가 가능하고 잘만하면 공격력 높은 무기를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안 쓰는건 큰 손해다. 공격력이 높은 템을 발견하면 아끼지 말고 쓰도록 하자. 다만 이중 모든 방어구 강화를 노린다면 커다란 조나니움은 안 쓰는게 이롭다. 배터리를 올리기 위해 초반 네다섯개 쓰는 건 괜찮지만 얻는 족족 배터리로 다 바꿔버리면 나중에 강화할때 빡셀수 있다. 백개도 넘게 들어가는데 그때가서 모으려면 어려우니 모든 방어구 강화 안 한다면 모르지만 노린다면 커다란 조나니움은 넣어두자.
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래빌드한 소재가 아깝다면 이를 분리시켜주는 곳도 존재한다. 여기가 어딘지는 게임내 재미를 위해 남겨둘테니 정 궁금하면 검색 ㄱㄱ
16. 왕눈에서 주력무기로 추천할만한 것은 창이다. 다른 무기가 뒤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선호도가 없거나 안전하게 사냥하고 싶다면 창을 추천한다. 특히 조라족의 창의 경우 공속도 빠르고 특정상황에서 공격력도 높아지므로 추천한다. 만일 공격력을 높여야하는 사전작업이번거롭다면 안전하게 왕가의 창도 추천할만하다. 녹슨무기가 잘 부서진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뽀개가며 쓴다는 걸 감안한다면 지저에서 녹슬지 않은 무기를 매번 가져와 쓰거나 고론마을주위 록오타에게 수리하고 오는 수고로움을 덜수 있다.
17. 하다보면 알겠지만 왕눈의 모든 아이템엔 야숨에선 없던 부가효과가 있는 것이 많다. 귀찮더라도 차분하게 한번쯤은 읽어보자. 한가지 예로 초반 시작의 하늘섬에서 나오는 키이스만 해도 눈은 유도탄이고 날개는 장거리 발사보조템이다. 특히 각종 눈깔아이템은 조준보정을 해주기 때문에 가장 빈번하게 마주치는 키이스 반드시 잡고 아이템들을 쓸어가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키이스, 카쿠다 등 각종 날개 아이템의 경우 붙여쓰면 일정거리를 일직선으로 길게 날아간다. 일심의 활이나 겔드의 활 같이 조준활이 없을 때는 유용하게 쓸수있다.
18. 기사, 근위, 왕실 무기와 각 마을 고유무기들은 지상에서 쓰다 뽀각하고 지저가면 여기저기 있는 고스트영웅상에서 부식 안된 무기를 주울 수 있다. 다만 뽀각하더라도 반드시 나오는 것은 아니고 나오는 위치가 비교적 정해져있는데 일반무기나 저위무기와 섞여 랜덤하게 나오므로 영웅상의 실루엣이 로딩되기 전에 저장한뒤 원하는 무기가 나올때까지 리로드 작업을 해야한다. 자세한 것은 검색 ㄱㄱ
19. 야숨에서는 기억을 찾기 위해 사진장소를 찾았다면 왕눈에서는 용의눈물이 떨어진 지상화 자리를 찾아야한다. 이때 보일때마다 하는 것도 좋지만 더 몰입하고 싶다면 젤다방 공지에서 야생의숨결&왕국의눈물정보모음을 클릭한 후 스토리 진행순서를 참고하자.
20. 조나우기어는 많은 부분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로켓방패는 필히 몇개 구비해두면 여차하면 공중으로 상승해 블렛타임에 돌입해 위기를 피해갈 수 있다. 만일 게임속 npc들의 안내대로 진행한다면 로켓사당을 발견할 수 있으니 그때 몇개 방패에 붙여두고 다 쓰면 사당으로 돌아와 방패에 붙여 쓰자
21. 왕눈에는 안타깝게도 맥스두리안이 사라졌다. 그나마 나오는 맥스순무도 하늘섬에 있으니 발견한다면 지도에 표시해두자. 참고로 맥스가 붙은 재료로 한 요리는 노란(공격받으면 사라지는 일회성) 하트를 주고 활력은 노란 스태미너를 준다. 원기는 초록색 스태미너를 채워주니 각각 재료를 모아 요리해서 상비하는 걸 추천한다.
22. 왕눈에는 현자의 유지라는 수집요소가 추가되어 있다. 모든 유지를 모은다면 반드시 줍고나서 지도에 일정마크로 표시해두자. 유지는 별도의 확인방법이 없기때문에 향후 찾지 다 찾지 못해 공략을 보고 찾을 때 헛수고를 줄일 수 있다.
23. 호버바이크를 만들기 어려운데 만일 스2유저라면 검색해보면 잘만든 호버바이크 qr코드를 찾을 수 있다. 괜히 만드느라 힘빼지말고 손쉽게 얻어쓰자.
24. 왕눈엔 추가된 의상세트가 꽤 많다. 글라이딩 세트, 채굴세트, 개구리 세트같은 신규 의상이나 아미보로 획득해야했던 의상이 필드에 추가되었다는 점은 기억해두고 노려보자. 참고로 글라이딩세트는 되도록 빨리 얻어 2성강화하는것을 추천한다. 효과는 강화하며 느껴보기를.
25. 모든 동굴에는 마요이가 있으며 마요이를 잡으면 동굴옆에 체크표시가 생긴다.
헉헉... 또 뭐있지?
이거저거 필요할 거 같아 쓴건데 너무 길긴하네. 쩝...
스포피해서 쓴다고 썼는데 약간의 스포는 어쩔 수 없었어. 그건 감안해주고
그냥 한번 쓱 보고 해보라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주절거리고 감.
그래도 고수들이 보기에 혹시 누락된 더 좋은 팁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아무튼 뉴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기쁠거임... 팔락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