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신전은 올라가는게 힘들어서 시간 꽤 많이 잡아먹었는데
물의 신전은 폭포 거슬러 올라가는게 많고 툴리가 바람 쏴줘서 생각보다 편하게 올라갔고
수전 트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네
보스전 얼레벌레 들어가느라 화살하고 물열매가 좀 부족해서 막판에 그것만 아슬아슬했는데
이것도 물열매 평소에 챙겨다니는 편이면 전혀 문제 없을 거 같아
화염의 신전 열어놓고만 왔는데 다니기 조심스러운거에 비하면 진짜 천국이다
신전에서 몸 가볍게 떠다니는 것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진짜 기분 좋아ㅋㅋㅋ
이제 화염의 신전 가야하는데 시드가 도움많이 되줄까 기대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