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진짜 처음 할 때는 진짜 공략이고 뭐고 안 찾아보고 신수도 안 깬 상태에서 그냥 탑 보이는 위치에 마커 찍어가면서 개힘들게 등산하고 어디서 뛰어내려서 갈지 궁리해서 탑을 다 열었던 걸로 기억 하는데....
오랜만에 처음부터 다시하려니까 뭐지...? 탑 여는게 이렇게 힘들었나? 진짜 산넘어 산이네ㅋㅋㅋㅋㅋ
몬스터 잡는 것도 진짜 힘들고 내가 몇 년 만에 하는거라 거의 초보자가 하는거랑 별로 다를 게 없나봐ㅠㅠ
어제 구릉의 탑이랑 삼림의 탑 열었는데 오늘은 추낙의 탑 도전! 하...이제 탑 절반정도 연 것 같은데 벌써 한숨나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