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 = 배경이 갑자기 기억상실로 시작해서 모든게 멸망한 폐허+ 빤스밖에 안줌 + 공주는 감금상태나 마찬가지인 봉인, 그나마도 마지막에만 만남 + 옛날 친구들도 죄다 100년전에 죽음 + 겨우 만난것도 영혼상태라 3분컷으로 헤어지고 신수 해방 한번 할때마다 눈물 좔좔... 혼자 유랑하는분위기 땜에 바람소리 유독 잘들리는것 같은 착각 ㅋㅋㅋㅋ
그에 비해 왕눈= 공주님이랑 헤어지기 전까진 그 동안 여행도 다님 + 2인 식기 쓰며 알콩달콩 같이 잘 지냈던 분위기(?)+ 현자들 다 칭구칑긔 다 살아있음 심지어 여행도 영혼이랑 같이 우르르 다님 + 뭔가 하이랄 사람들도 이것저것 재건하는 분위기라 전작보다 희망참 + 심지어 ! 왕국이랑 군대도 전멸한 나라에서 의병으로 몬스터 토벌도 같이 함 + 말따위가 뭐냐 대세는 전차랑 바이크다 뭔가 뚝딱뚝딱 만드는 병맛도 수치 레벨업+ 천계도 지하도 골렘 집사들이 안내하며 서포트 근데 여행 위험도는 더 높아지고 젤다 고생은 전작이랑 다를게 없....
결론은 둘다 재밌다 다만 야숨이 뭔가 좀더 짠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