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이 갈린다는 건 도시전설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냥 집에 테프론테이프가 굴러다니는 김에 스틱에 감아 줬는데 은근 이게 소소한 재미가 있어
일정 시기가 지나면 거의 바닥이 드러나기 때문에 다시 감아주거든
양쪽 비슷한 두께로 맞춰서 감는 게 은근 섬세함을 요하는 작업인데 또 실패한다고 크게 망하는건 없어서 이 시기가 다가오면 설레고 즐겁다
그런의미에서 퇴근 좀 시켜줘라 ㅠㅠ
스틱이 갈린다는 건 도시전설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냥 집에 테프론테이프가 굴러다니는 김에 스틱에 감아 줬는데 은근 이게 소소한 재미가 있어
일정 시기가 지나면 거의 바닥이 드러나기 때문에 다시 감아주거든
양쪽 비슷한 두께로 맞춰서 감는 게 은근 섬세함을 요하는 작업인데 또 실패한다고 크게 망하는건 없어서 이 시기가 다가오면 설레고 즐겁다
그런의미에서 퇴근 좀 시켜줘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