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modern Jukebox라고, PMJ라고 하는 음악 그룹이 있는데 인기 있는 팝이나 노래들을 재즈풍, 소울풍, 스윙, 막 20년대 30년대 등등 ~풍으로 편곡해서 선보이는 그런 그룹이야 (케이팝도 한번 하고 아무나 알 이런저런 진짜 유명한 팝노래들을 잘 편곡함)
보통 보컬있는 노래가 많지만 악기들 위주나 탭댄스 위주 곡들도 많거든 근데 이 그룹에 데미 르믹라는 탭댄서가 있는데 (몇달 전 콘서트에서 보고 사진도 찍었는데 진심 요정 같음!) 게임을 좋아하는지 예전에 마리오 메들리도 했는데 (콘서트에서 해줘가지고 너무 좋았어 꺅) 몇시간전에 따근따근하게 시간의 오카리나 메들리가 올라왔어서 한번 봐달라고 카테에 들고 옴
여긴 시오덬들은 별로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 대요정의 샘 테마는 다들 아니까 귀에 익은 부분도 있을거야! 코키리족 옷 오마쥬한 드레스 입고 행복하게 춤추는게 너무 보기 좋아ㅎㅎ